조선시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거기에서 나오는 포도 청이라는 곳에 포도 대장도 있고 포졸도 있고
하던데 혹시 조선시대 포도청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이 였나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포도청은 한성부와 경기도의 치안 기관으로 현재의 경찰청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포도청이란 '도둑을 잡는 관청'이라는 뜻으로 줄여서 '포청'이라고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포도청은 죄인의 심문과 도적의 포획 및 도적, 화재 예방을 위해 순찰 등의 일을 맡았던 관서입니다. 일명 포청이라고도 하며, 좌포청과 우포청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포도청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조선 시대 도둑 등 기타 범죄자를 잡기 위하여 설치한 관청입니다.
좌•우청의 둘이 있었음. 성종 때에 설치하였고, 고종 31년(1894)에 폐지하였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경찰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포도청은 도둑을 잡는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이었습니다. 포도청의 대장인 포도대장은 종2품의 품계가 주어졌습니다. 한양과 경기도를 좌우로 나누어 좌포도청과 우포도청을 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포도청이란 조선 시대을 담당했던 기관 입니다. 치안 담당 기관의 명칭이 포도청(捕盜廳)인 조선 시대와 경찰청(警察廳)인 현대의 관점차이를 볼 수 있는데 줄여서 포청이라고 합니다. 포도대장은 종2품으로, 현재의 경찰청장에 해당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