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역사공부 위해 여행가는거 어떤가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인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자꾸 질문을 하길래 차라리 역사관련된 곳을 여행가서 보고 느끼겢해주려는데 괜찮나요?
초등학생 아이와 역사공부를 위해서 어느 곳을 여행하는게 좋은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꼭 가야 할 교과서 역사 여행》이라는 책 속에서는 교과서 속 여행지 10곳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관령, 강화도, 예술의 도시 통영, 백제 왕릉, 백제 문화의 신비를 품은 부여, 서울의 60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서울 성곽, 고구려 보루를 탐험할 수 있는 아차산, 철의 삼각지대와 화산 지형으로 유명한 철원 한탄강, 갈대밭과 갯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순천 순천만, 옛 과거 길을 걸을 수 있는 문경 새재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참고해서 여행을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좋은 질문주셨습니다.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고 궁금해한다면 우선 역사책을 통해 1차 적으로 책으로 역사를 접하고 2차적으로 체험학습을 목표로 현지 탐방을 한다면 교육 효과는 배가 됩니다.
이후 돌아와서 답사일지와 몇가지 질문을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역사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때 역사 관련 여행은 아이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고 관련 전시를 보는 것은 아이에게 생생한 학습 경험이 됩니다. 여행 전에 목적지의 역사적 배경을 간단히 설명해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정말 멋진 부모님이시군요. 아이의 역사 교육을 위해서 체험을 많이 시켜주십시요. 역사도 공부하고 좋은 시간도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역사 공부는 책을 통하거나 미디어를 보면서 공부 할수 있지만 오래 기억되지
않고 공부한 내용을 잊어 버리기 일수 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역사 현장과 박물관을 함께 방문 한다면 부모님과 좋은 추억도 되고
공부도 되면서 오래 기억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역사 공부를 하고 있을때 아이에게 엄마 아빠랑 박물관 가서 함께 공부 했잖아 하면
아이도 맞다 맞다 하면서 의미 부여가 되어 쉽게 기억 할수 있고 나중에 역사 시험 볼때
다른 아이보다 성적도 잘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네, 4학년 정도면 역사적인 사건이나 인뭄 등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으므로, 역사 공부를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은 아이의 역사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매우 좋은 생각이신 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교과서로 만 하기 때문에 직접 역사적인 현장에 가서 몸소 역사를 체험해보는 경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해당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박물관도 돌고, 유적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살아 있는 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좋은방법 같습니다 역사적인곳을 방문하여 보고느낀다면 책으로 읽을때보다 효과가 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