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해야 해서 초등 고학년 아이 아침을 주지 못하는것이 나쁜걸까요?
아무래도 초등학생정도 되면 엄마가 학교가는것을 챙기고 아침도 챙겨야 하느것이 맞을것 같은데요.
일을 해야 해서 아침을 주지 못하는것은 나쁜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일을 해야 하는 워킹맘 이다보니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한다 라는 것은
안 좋은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에게 아침을 제공해 주는 것이
아이가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에너지를 공급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습을 하는데 뇌의 두뇌회전이 좋아야 하고, 신체를 기르는데 필요로 하는 것은 영양소 섭취 입니다.
그 중 특히 중요한 것은 아침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가 큽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침을 챙겨 주지 못한다고 나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지키고 돌보려는 마음과 그것을 아이가 느끼는 것 입니다.
아이를 위해서 미리 토스트나 간단한 식사를 준비 해 놓고, 사랑의 메세지를 남기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아침식사를 해야 집중력에 도움이 되고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만약 일때문에 아이의 아침을 주지 못하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잘 챙겨먹을 수 있도록 식사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관심과 사랑 많이 주면서 식사를 꼭 챙겨먹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며 관리를 해주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각자의 가정 환경과 상황이 다르다 보니 그걸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나쁘다기보다는, 저마다 상황이 다르고 아이가 독립적인 생활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서, 훈육을 해주시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저도 맞벌이로 40년 직장생활을 마쳤습니다
꼭 아침을 밥으로 챙기지 않아도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챙길수 있어요
샌드위치, 바나나,시리얼등도 가능 하고
아이에게 스스로 챙겨서 자립심도 키워 줄수 있어요
그 자체를 죄의식을 갖기 보다 좋은 점을 크게 보고 아이와 상의하여 건강한 아침을 만들어 보세요
가족은 우리가 살아가는 힘 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일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한다고해서 반드시나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이미 어느정도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나이라면 오히려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아침식사는 중요한 생활습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가 거르지않고 잘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평소에 지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접 챙겨주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나 전날 미리 준비해두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아이와의 정서적인 연결이 잘 되어 있는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을해야해서 초등 고학년아이 아침을 주지 않으면 아이 영양이 결핍되고 건강에좋지않으니 간단한시리얼이나 과일이라도 차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