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 심해지면 택배 배송비도 더 오를까요
요즘 뉴스 보면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 계속 매긴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런 게 단순히 기업들만 문제 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해외 직구 같은 데도 배송비나 통관비용에 영향이 오는 건지 헷갈립니다 제가 소비자 입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미중 갈등으로 관세가 높아지면 기업들이 부담한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해외 직구 상품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관세 자체는 상품 가격에 붙지만 물류망이 흔들리면 해상항공 운임도 덩달아 오르고, 그게 택배 배송비나 통관 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중 무역분쟁이 심화됐을 때 일부 노선 운임이 급등해 소비자들이 직구 가격 상승을 체감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관세 갈등이 심해지면 결국 비용이 위로 밀려 올라가는 구조라서 소비자도 어느 정도는 체감하게 됩니다. 기업이 추가 관세를 맞으면 물건 가격에 반영하려 하고 운송업체도 리스크가 커지면 운임을 올리려는 움직임이 생깁니다. 특히 해외 직구 같은 경우 미국과 중국 사이에 관세 전쟁이 길어지면 물류 루트가 복잡해지고 배송 속도도 느려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세율만 바뀌는 게 아니라 검역이나 통관 절차가 더 까다로워지면 수수료나 통관대행 비용까지 얹혀질 수 있습니다. 아직 확실히 얼마가 오를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예전 미중 갈등이 격화됐을 때도 직구 배송비가 눈에 띄게 올라 소비자 불만이 많았던 적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택배비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수입 세금이 상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미국은 소액물품면세 제도에 대한 일부 폐지로 해외직구에 대하여도 관세를 납부하여야 됩니다. 따라서 미국 소비자들은 유사한 물품에 대하여 국내 거래 vs 중국 구매에 대하여 고민하게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관세는 수입 시점에 부과되는 세금인데, 이를 직접 내는 주체는 수입업자가 되며 수입업자 입장에서는 이 비용을 판매 가격에 포함 하게 되므로 최종적으로는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게 됩니다. 관세 부과 품목이 늘어나면 통관 절차도 까다로워지고 통관 수수료나 배송 대행 수수료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직구가 늘어난 최근에는, 관세 변화가 곧바로 해외 직구 소비자에게 체감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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