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 중에 배당을 주는 주식들이 있는데요 배당 주 들은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상관없이 1주당 얼마 이렇게 주는 건가요?
우리나라 주식 중에 배당을 주는 주식들이 있는데요 배당 주 들은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상관없이 1주당 얼마 이렇게 주는 건가요? 샀을때 기준으로?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배당주들의 배당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당을 주는 주식들은 일단 주가에는 상관 없이
그 해 주주 총회 등에서 결의된 배당금을 배당을 하게 됩니다.
배당은 주당 얼마로 정해집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1주당 360원 가량의 배당을 주는데 내가 산 가격과는 상관없이 내가 100주를 가지고 있다면 36000원(세전) 정도의 배당이 나오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보통 주당 얼마주는지는 회사가 해마다 정합니다. 올해 한주당 얼마주겠다 이러면 1년은 쭉 그걸로 갑니다. 그래서 단순예시로 한주 만원이고 천원준다하면 배당률 10%가 됩니다. 근데 주가 반토막나서 5천원되고 배당은 그대로 천원주니 이때는 배당률이 20%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주식들은 무조건 배당이 고정되어있는게 아닙니다. 배당이라는것은 매결산 이익을 기초재원으로 합니다. 즉 매년 순이익에서 법정적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배당재원으로 모두사용할 수 있고 또는 과거에 적립된 누적잉여금에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배당의 결정은 결산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과반이상이 의결권을 통과해야 가능하며 이렇기 때문에 배당이 어떨대는 나오지 않을 수 있으며 매년 이익에 따라서 이 배당이 들쭉날쑥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예측은 결국 과거의 매출흐름과 배당이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통해서 예측만 가능할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은 주식 가격과는 상관없이 주당 계산되어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기업의 영업실적에 따라 배당금이 결정되면 1주당 얼마 이런식으로 배당금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주 역시도 매년 주주총회를 개최해 배당금을 결정하기에 배당지급할때마다 가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물론 배당주 종목의 가격 등락과 관계 없이 1주당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배당율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주주가 동일한 배당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얼마에 샀는지에 따라서 주주마다 배당율이 상이해집니다
또한 배당금은 전년도에 수익에 따라서 변화하는 경우가 많고 꾸준히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려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연말에 보유 수량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받습니다 그래서 배당주 투자를 할때는 주가가 하락했을때 싸게 사서 보유하고 있는게 중요한거죠
그래서 요즘 처럼 증시가 약세일때 배당주 꾸준하게 매입하시는 투자자들이 제법 많습니다!
배당을 주는 경우 1주당 배당 가격이 결정되며 이는 주주총회를 거쳐 결정됩니다. 기업의 이익잉여금이 있어야 배당이 가능하므로 이익이 얼마나 남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주는 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이나 손해는 별도입니다. 배당주를 배당기준일에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 등락과 상관없이 배당률 만큼 배당금 지급을 하게 됩니다.
배당금은 주가의 변동과는 무관하게 회사의 실적과 이익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배당금은 1주당 500원, 1,000원처럼 금액이 정해져 있으며 회사가 연간 또는 반기 동안 거둔 순이익을 바탕으로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확정됩니다.
투자자가 주식을 얼마에 매수했는지는 배당금의 절대 금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배당은 어디까지나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일괄적으로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정책은 회사마다 매우 다양해서 주총을 거쳐서 주당 얼마를 배당할 것인지는 일정한 규칙이나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제가 재직 중인 회사는 십 수년 동안 주당 500원에서 550원 배당을 매년 실시하는데 순이익의 규모와는 상관이 없이 진행합니다.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한 경우 오너 기업들과 달리 일정 부분 시가 배당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보통주의 경우 2~4% 정도의 연간 실질 배당률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