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리금에 이자가 붙는 복리는 장기 투자에서 실제로 어느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나요?
단순히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단리 방식과 비교했을 때, 이자가 다시 원금에 편입되어 이자의 이자를 낳는 복리가 10년, 20년 이상의 장기 투자 시점에서 자산의 총합을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메커니즘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이자가 다시 원금에 편입되어 다음 기간의 수익 계산 기준이 커지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격차가 벌어지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연 5퍼센트 수익률에서 20년이면 단리는 원금의 2배가 되지만 복리는 약 2.65배가 되어, 기간이 길수록 차이는 눈덩이처럼 커집니다.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이자가 원금에 편입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 속도가 가속되는 구조입니다.
같은 수익률이라도 20년 이상에서는 단리 대비 자산 격차가 수 배 이상 벌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에서는 수익률보다 투자 기간과 복리 유지 여부가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입니다.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이자의 이자를 발생시켜 지수적 성장을 이끕니다.
복리는 이자가 원금 + 이전 이자(원리금)에 적용됩니다. 이로 인해 이자가 재투자되어 이자의 이자를 낳습니다.
그래서 단리와 10년 정도는 차이가 미미하지만, 20~30년 이상 되면 복리 금액이 단리의 1.3~2배 이상 될 수 있습니다.
예로 원금 100만원, 연 이율 5%일 경우
10년 투자시 복리는 약 162만원, 단리의 경우는 150만원으로 복리가 약 1.09배 높지만
20년 투자와 비교하면 복리는 약 265만원, 단리는 200만원으로 복리가 약 1.3배가 높습니다.
물론 30년 복리의 경우는 432만원으로 단리보다 1.7배 높은 원리금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란 투자 원금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생한 이자에 대해서도 다시 이자가 붙는 구를 의미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과 이자가 함께 눈덩이처럼 불어나 장기 투자에서 특히 강력한 파급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연 5%의 복리 수익률로 50년간 투자하면 초기 원금이 약 11배 이상 불어나는데, 단순히 원금에만 이자를 적용하는 단리와 비교했을 때 훨씬 큰 차이입니다. 복리 효과가 커질수록 투자 기간이 길고, 수익률이 높을 때 자산 증식 효과도 비약적으로 증가하죠.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고 이익을 재투자하는 것이 장기 부의 축적에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는 눈덩이를 굴리는 것과 같아서, 초기에는 변화가 미미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익이 수익을 낳으며 기하급수적으로 자산이 불어나는 파급력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연 7% 수익률로 투자할 때 단리는 30년 후 3.1억원이 되지만, 복리는 약 7.6억원으로 2배 이상의 격차가 벌어집니다. 이를 금융권에서는 72의 법칙이라 부르는데,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을 알 수 있습니다. 복리의 핵심은 수익률보다 시간에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일찍 투자를 시작해 복리 효과가 폭발적으로 나타나는 구간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이 장기 투자의 성패를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복리는 어느 정도 파급력을 갖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령 1,000만원 예금을
하나는 5퍼센트로 10년간 예치하게 되면 1,500만원이 되지만
이를 5퍼센트로 복리로 10년간 예치하면 1,629만원이 되어서
약 130만원 차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