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학교에서 아는 여사친과 전화번호를 교환 후 문자를 주고받았습니다 제가 먼저 질문을 던지자 그 친구가 여러 번 전화가 와서 잠시 기다리라고 한 후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그 친구가 평소와 똑같은 음으로 나 삐졌으니까 내일 연락해 흥 이런 식으로 장난과 삐진 톤으로 말을 하여 전화를 끊고 한 번에 열몇 번 정도 삐진 거 괜찮냐 미안해 사과를 했는데 그 여사친이 전화가 와서 기분이 안 좋아 보이길래 그때 연락을 그만두었습니다 거절 표시도 없고 잘 모르는 상태였기에 연락을 계속했는데 읽었는데도 표시가 없자 진짜 삐진 줄 알고 그랬는데 그 친구는 무서웠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사이버 스토킹인가요? 범죄인가요? 선생님께선 사이버 스토킹이라고 경찰에 신고당하면 잡혀간다고 엄청 큰일이라고 하셔서 전 아무래도 아닌 거 같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