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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가오리72
고매한가오리7223.11.29

빌라만 전세사기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일반 빌라만 전세사기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아파트는 전세사기가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어서요.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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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의 경우 비교가능한 시세가 적기때문에 주택가격 자체가 불확실합니다. 그에 따라 보증금이 시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즉 전세가율 80%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주택가격이 하락할 경우 깡통전세등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비교가능한 시세가 많고 주택가격이 어느정도 확인가능하기에 계약시부터 일정한 전세가율을 유지하고 있어 깡통전세등의 피해가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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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빌라와 아파트에서 전세 사기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빌라에서 전세 사기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신축업자와 대출기관의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서, 높은 임차보증금으로 분양대금을 매꾸려는 생각과 행동들이 있습니다. 또한, 빌라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정확한 시세 파악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전세 사기에 취약합니다.

    아파트에서는 전세 사기가 덜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파트의 시세가 명확하게 알 수 있고, 전세가율도 낮기 때문에 전세 사기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에서도 전세 사기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1~2동 규모의 '나홀로 아파트’에서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라고는 하지만 시세가 떨어져 보증금 반환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시세가 떨어질때 위험한게 빌라입니다.

    이는 전세가율이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빌라는 전세를 들어가는 사람들도 구매하기는 싫고 당장 아파트 살 돈은 없으니 전세로 저렴하게 거주하고 싶은 마음에 시세에 근접한 전세금을 지불하고 들어가니 가격 하락에 취약합니다.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대략 50~60% 정도 되는 반면에 빌라의 경우는 80% 이상입니다.

    조금만 가격이 떨어져도 역전세, 깡통전세가 되어 버리기 쉽상입니다.

    올해 초 부동산 가격이 30~40%씩 떨어질때 아파트는 집을 팔면 보증금을 내어 줄 수 있는 반면에 빌라는 그게 안되니 배째라는 임대인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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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새로 지은 빌라들에 전세사기가 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여러채를 지어서 분양하거나 분양이 안돼 전세를 놓을때 비싸게 세를 줬는데 나가려고 할때 문제였습니다

    거기다가 집값과전세가격이 떨어지다보니 나가려고 할때 전세가가 비싸서 들어올 사람이 없어서 전세가격을 내려줄때 여러채다보니 감당이 안돼 도미노처럼 쓰러진겁니다

    거의 이런식의 전세사기가 많은겁니다

    아파트야 한채도 분양받기가 어려운데 여러채를 가질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