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 이유식을 잘 먹다가 안먹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달이면 돌이 되는데 이유식을 잘 먹던 아기가 입맛이 안도는지 통 먹지를 않아요 그냥 밥을 줘보기도 하고 동그랑땡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미역국에 줘보기도 하는데 쉽지 않네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화가 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은 지금처럼 다양한 요리를 하여 아이에게
이유식을 해주는 방법을 사용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유식 입자가 너무 크거나 이유식 이 질려서 그럴 수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다양한 조리 방법을 활용해서 메뉴를 다양화해보세요. 입자 크기 때문일 수도 있으니 이유식 입자크기를 조정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작스럽게 아이가 식사를 거부하는것은 아프거나 불편함이 있어서 일수있습니다
입안에 생채기가 나거나 혹은 감기등 목이 부었거나 하는경우일수있으니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식을 먹다가 통 먹지 않는다면
미음으로 줘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유식 입자가 너무 크거나 밥이 아직 너무 커서
그럴수도 있으니 미음을 한번 줘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있어서
이유식을 잘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아픈곳이 있는지 잘 살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이유식 요리법을 바꾸지 않았는지 살펴봐주세요.
입자가 갑자기 굵어진 건 아닌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기들은 입맛이 예민해서 살짝만 변하면 안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아기의 컨디션도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몸 상태가 안 좋으면 밥을 멀리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난히 안먹는다면 이앓이, 감기 등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예민해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른도 몸이 불편하면 식욕이 떨어지는 것 처럼 아이도
변화가 생기면 이유식 먹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아이가 감기가 오기전이면 식사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곤 합니다.
이럴땐 달달한 배가 들어간 레시피로 영양을 보충해 줘보세요.
그런데도 이유식을 무작정 거부한다면 가까운 소아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상황에 따라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이유식 중기를 진행하게 되는 만 7~9개월 무렵의 아기들은 하루 600~900ml의 수유와 함께 하루 2번 정도의 이유식을 규칙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보통 한번 이유식 먹는 양은 100~150ml 안팎 정도입니다. 물론 이유식의 양은 아기들의 소화력, 필요 열량 등에 따른 신체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이 많으시죠..
밥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김이랑도 잘 안먹으면 육수나 아기간장 같은 것으로 살짝 간을 해줘보세요. 아니면 과일을 섞어주거나 치즈나 아기케찹 같은 것으로 새로운 맛을 느껴 볼 수 있도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