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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5

지니계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무슨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경제에 대해서는 깜깜이라

경제학 용어 중에 지니계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게 행복지수를 말하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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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윤식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윤식 경제전문가23.03.07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적 지표로 소득불평등 수준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0으로 가까우면 평등하고 1이 가까우면 불평등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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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란 빈부격차와 계층간 소득의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입니다.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주며

    0에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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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라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마이너스 소득인 가구가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하여 산출하게 되는 지표로서, 지니계수는 0과 1사이에서 산출하게 됩니다. 지니계수가 0에 가까우면 소득분배가 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며, 1에 가까우면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을 의미합니다.

    지니계수에 대한 이해는 로렌츠 곡선(Lorenz curve)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접근 할 수가 있습니다. 로렌츠 곡선은 가로선에는 누적 가구(인구)비율과 세로선에는 누적 소득비율 간의 관계를 표시하는 곡선으로 누적 가구비율이 커질수록 누적 소득비율도 커지는 것이 당연한데 두 지표상의 관계가 완전균등분배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가 되면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 아래에서 점차 증가하는 형태를 띄게 됩니다.

    사진 상의 빨간색 선이 로렌츠 곡선인데, 소득분배 상황이 완전 균등분배가 이루어질수록 로렌츠 곡선은 파란색 대각선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대각선과 거리가 벌어지게 된다는 것은 소득불균등이 더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지니계수는 완전균등분배 상태를 기준으로 하여 실제 소득불균등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는 것으로서 위의 로렌츠 곡선을 이용하여서 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지니계수는 '소득에 대한 공평한 배분'을 의미하는 지표이다 보니 소득분배가 균형있게 이루어져 있다면 국민이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행복지수'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실제 지니계수가 0에 가깝다고 해서 국민이 더 행복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니계수 = 행복지수'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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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경제학에서 불평등 지수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지니계수는 일반적으로 0에서 1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절대적인 평등을 나타내고 1은 절대적인 불평등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는 주로 소득 또는 재산 분배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지니계수가 0.5이면, 상위 50%의 소득 또는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전체 소득 또는 재산의 50%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지니계수가 낮을수록 불평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 높을수록 불평등이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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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는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인데요. 지니계수와 행복지수는 일반적으로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즉 부의 편중현상이 심할수록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은 것이죠. 물론, 의외의 국가도 있는데요. 콜롬비아나 브라질 같은 경우는 지니계수도 높은데 행복지수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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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는 불평등 지수로서, 어떤 분포가 얼마나 평등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소득 불평등 지수로 사용되며, 0부터 1사이의 값을 가집니다.

    지니계수가 0이라면 모든 개인이 동일한 소득을 가지고 있으므로 완전한 평등이며, 1이면 하나의 개인이 모든 소득을 가지고 있으므로 완전한 불평등입니다. 즉, 지니계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지니계수는 다양한 사회 및 경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개인 소득 분배, 부의 분배, 건강 지수, 교육 지수 등의 분포를 측정할 때 사용됩니다. 또한, 지니계수를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규모의 소득 재분배가 필요한지를 평가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지니계수는 특정 분포의 불평등 정도를 수치화할 수 있기 때문에, 불평등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정책이 효과적일수록 지니계수가 작아지게 되므로, 지니계수를 낮추는 것이 권장되는 정책적 목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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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소득분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를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GDP나 1인당GNI는 보통 한나라의 국력이나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말할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나, 소득이 사회 각 계층에 얼마나 고루 분배되고 있는지는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의 수준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소득분배에 관한 여러가지 지표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소득분배지표로 지니계수 가 있습니다. 이지표는 소득 불균형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소득이 어느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알려줍니다. 지니계수는 0부터 1까지의 수치로 표현되는데 값이 0 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 에 근접할수록 불평등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인구의 누적 비율과 소득의 누적 비율 간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한것)과 완전균등선이 이루는 불평등면적과 완전균등선 이하의 면적을 대비시킨 비울로 작성됩니다.

    보통 0.4가 넘으면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심한것으로 봅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우리나라의 지니계수는 2020년 기준 0.331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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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니 계수는 인구 내 소득 불평등의 척도입니다. 이탈리아 통계학자 Corrado Gini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0과 1 사이의 숫자로 표시됩니다. 여기서 0은 완전한 평등(모든 사람이 동일한 소득을 갖는 경우)을 나타내고 1은 완전한 불평등(한 사람이 모든 소득을 갖는 경우)을 나타냅니다.

    즉, 지니계수는 한 사회에서 소득이 얼마나 고르게 분배되는지 또는 불균등하게 분배되는지를 측정합니다. 지니 계수가 높을수록 사회의 소득 불평등이 커집니다.

    지니 계수는 소득 불평등을 측정하고 시간 경과에 따른 소득 분배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경제학자, 사회 과학자 및 정책 입안자들이 널리 사용합니다. 또한 여러 국가 또는 지역의 소득 불평등을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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