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심까지 갔는데 유죄로 마무리됬으며
담당 수사관이 증거도 애매하거나 없는 경우가 태반이었고
전화통화하면서 이를 시인하는 듯한 내용을 언급하는 부분을 일단 녹취해둔 상태입니다.
이 경우엔 담당수사관을 어떤 죄목으로 고소해야하며
경찰을 같은 경찰이 조사하는 상황은 최대한 피하고싶은데 어떻게 사건을 접수해야하는지 전반적인 과정이 궁금합니다.
증거중심 수사가아닌 전적으로 경찰의 심증으로 밀고 간 수사여서 억울한 상황입니다.
피고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경찰서에서 조사하게된다면 한솥밥먹는 경찰관들끼리 입맞추는 상황이 되지않을까 우려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