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속되는 윗가슴 흉통으로
5달전 : 저선량 흉부CT
3달전: 관상동맥 CT(조영제사용) 를 찍었습니다.
이번에 소화기내과에서
흉부,복부,골반CT(조영제 사용)와 식도조영술(이것도 방사선 노출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을 하자고 검사 오더 내리셨는데,
임신중은 아니지만 임신 계획도 있는 상태고, 방사선으로 인해 암 발병률도 높아진다는데, CT를 너무 많이 찍는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5달전에 찍은건 저선량이라지만 얼마나 저선량인지는 모르겠고, 관상동맥ct는 방사선 피폭량이 복부나 흉부ct보다도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MRI로 변경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까요?
(보험처리 안될수도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냥 ct를 찍어도 괜찮을지..(물론 이익이 위험도보다 클 경우에는 찍어야 한다는것도 알고 있지만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고 싶어서요)
MRI로 변경하는게 나을지.. 선생님들 가족이라면 어떻게 추천하실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