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만 보면 눈이 돌아가요..
다이어트 결심도 잠시 눈앞에 먹을거만보면 눈이 돌아갑니다 먹고나서 또 후회하고 또 먹고 휘회하고 매일 반복하내요
이런 습관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섹시한독수리248입니다.
괜찮아요 저도 몇십년째 눈이 돌아갑니다. 하지만 나이대에 따라 그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어드는 것 같아요. 외모에 관심이 많고 자존감이 다소 낮았던 20대 초중반에는 많이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때보다 살이 더 찐 지금은 자존감이 많이 높아져 스트레스가 덜하네요. 편한 옷 위주로 입는 쪽으로 패션 분위기가 변해서 그런 것도 한몫하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줄이고 싶다 하면 저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1. 가짜 배고픔을 구별하기
방금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픈 것 같고 간식이 땡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물을 마셔 보세요. 갈증이 있을 때에도 이를 배고픔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배도 불러지면서 가짜 배고픔도 사라지더라구요.
2. 단백질 간식 섭취
1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픈 경우에는 간식을 먹어줘도 좋습니다. 다만 음식도 포만감이 다 다르게됩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있는 음식이 포만감이 높습니다. 저의 경우 닭가슴살 소세지,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먹던지 혹은 말린 닭가슴살 등을 주로 섭취했습니다.
3. 부정어 사용하지 않기
인간은 부정어에 약합니다. 네모 생각하지 않기 라고 결심하면 네모가 생각이 납니다. 그러므로 먹지않기.라고 하면 오히려 더 생각나고 먹고싶더라구요.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으면 하지않기 보다는 이걸 하고싶을 때에는 다른거를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각이 줄어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이것을 먹으면 내가 병원에 실려가서 어떻게 될지도 몰라!!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내 건강을 먼저 챙겨야 산다!라는 굳은 결심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될수 있으면 먹을것을 보지 않는게 좋겠지만 먹을 것 앞에 있을때마다 눈이 돌아간다면 나 자신을 혹사시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내가 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해 준다면 점차 나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