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위해서 길을 나서다가 골목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사나운 개의 종아리 쪽을 약간 물렸습니다. 광견병에 걱정되기도 하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우리나라에서는 개를 통한, 특히 애완견, 광견병 감염이 발병하지 않은지 수십년이 넘기 때문에 광견병을 걱정하실 필요는 솔직히 없습니다.
2. 개한테 물린 부위의 피부가 찢어지거나 파이는 등 그 아래층이 노출되는 상처가 생겼다면 항생제 복용 및 필요에 따라서 지연 봉합이 필요하겠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병원에서 판단 받으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3. 만약 이렇다 할 상처가 생기지 않았다면 크게 걱정할 것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야생의 개에 물렸다면 광견병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지를 살짝 물린 정도라면 감염될 위험이 아주 높지는 않으나 만약 감염되면 치명적이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되도록 빨리 병원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바로 근처병원에서 소독을하고 상처를열어둔채로 하루정도 기다려봅니다.
봉합필요시 하루뒤에 하고 아니면 소독하면서 지내볼수았습니다.
파상풍예방접종도 하는것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강아지에 물리셨다면 가까운 응급센터에 내원하시어 상처치료를 받으시고 항생제 및 파상풍 등의 접종에 대해 상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세척할수 있으면 세척하시고 병원에서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파상풍 주사나 항생제 치료, 봉합 등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일단 개의 신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예방접종력이라든 현재 병력을 아셔야 하구요. 병원에 가셔서 소독하고 항생제 파상풍 광견병 중 의사가 권하는 걸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물린 부위를 물로 최대한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병의원에서 소독을 하는 것이 좋고 어렵다면 소독약과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깨끗한 거즈로 덮고 고정해야 합니다. 개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문 개의 광견경 접종 여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확인을 할 수 없다면 광견병 예방 면역글로불린을 빨리 투여해야 하고 물린 부위 소독을 해야 해서 진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개한테 물려 걱정이 많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환자분 증상과 개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파상풍 주사 및 항생제 정도만 맞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근처 외과나 응급실로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