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끓이면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하는 원리와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물을 열을 가하면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하는데 그건 액체에서 기체로 물의 성질이 변화라 배웠는데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도 바다나 강에 물이 열을 받아서 구름으로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의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고 상승기류가 나타납니다. 온도가 올라감에따라 지표에 있던 물이 기화되어 수증기가 되고 상승기류와 함께 하늘로 올라갑니다. 상승기류에 포함되어 있던 수증기가 높은 하늘의 차가운공기와 만나면 응결되고 응결된 물방울이 뭉쳐진것이 구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물이 끓으면 열에 의해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하는데, 이는 분자들이 열에 의해 움직이며 수증기로 변하는 과정입니다. 구름은 대기 중에서 물이 증발하여 수증기가 공기 중에서 응축되어 생기는 것으로, 바다나 강에서 물이 열을 받아 수증기가 생기고, 이들이 대기 중에서 응축하여 구름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의 상태 변화와 구름의 생성은 서로 다른 원리에 의해 발생하지만, 모두 수증기에 대한 열역학적 과정이 관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나 분자가 열에너지를 받아 운동에너지가 커지고 활동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체분자가 되어 열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면서 다시 액체형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나 강 등의 물은 열을 받아 증발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도 증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자연 증발은 물의 표면에서 물 분자간의 인력을 끊고 공기중으로 날아가는 현상입니다.
구름이 생기는 원리는 바다나 호수, 강, 저수지 등의 물이 자연 증발 함으로써 공기 중에 수증기량을 만들고 이 공기가 상승하는 기류를 만나 상승하면서 부피가 커지고 온도가 떨어집니다. 때문에 공기중 수증기가 물이되면서 구름이 형성됩니다. 수증기는 바다의 물이나 강물 호수의 물이 증발하며 공기중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액체를 끓이게 되면 열 에너지가 물 분자에 흡수됩니다.
에너지를 받은 물 분자는 운동 에너지가 커지게 되므로 액체에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것이 수증기 입니다.
구름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구름 입자에 수증기가 모여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바다나 강의 물이 증발하는 것과 연관이 없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