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중에 칼국수면은 왜 이름이 그리 불려지게 되었나요?
국수중에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해물칼국수도 좋아하고 요.
그럼데 칼국수 면은 왜 칼국수라고 이름이 지어졌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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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친근한jy200입니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칼로 썬 다음 맑은 장국에 넣고 끓인 음식이며, 애호박과 감자를 함께 넣어 끓이는 것이 일반적인 조리법이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얇은 두께로 밀고 칼로 썰어 면 형태를 만드는 것에서 유래했다.
또한, 칼국수는 면을 따로 삶지 않고 육수에 바로 넣고 끓이는 제물국수의 한 종류이다. 예전에는 햇밀이 나는 초여름의 계절 음식으로 칼국수를 즐겼다.
한국의 남쪽 지방 사람들은 더운 여름철에 뜨거운 칼국수를 먹으면서 땀을 많이 냈던 반면, 북쪽 지방 사람들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추운 겨울에 덜덜 떨면서 차가운 냉면을 먹는 것을 즐기곤 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보통 칼국수 면은 밀가루 등 반죽을 넓게 펴서 면발을 칼로 잘라서 국수를 만들었다고 해서 유래 되었다고 하는 썰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황새124입니다.
소면과 중면의 면의 굵기 차이인데
따로 용도가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국수 만들경우 본인이 좋아하는 면으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