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측 또는 한측 하지 단측의 피부면을 따라 저린 증상이 있다면 증상으로 진단 할 수는 없지만 허리 디스크의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몸의 체중을 특정 부위에 집중시켜 허리디스크를 쉽게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통증이나 하지의 저림 감각변화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앉은자세로 수시간 유지하는 것보다 50분 업무 10분 걷기 또는 휴식등을 반복하는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를 유발하는 척추내 공간은 도수치료로 개선할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