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gsat,직무 수행 능력 검사, 인적성검사 전부 어떻게 다른가요?
1.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CS 개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분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의미합니다.
NCS 분류체계
NCS는 대분류 24개, 중분류 80개, 소분류 238개, 세분류 88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SAT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생들이 치르는 필기 시험으로,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삼성고시’라고 불립니다. 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등 4개 과목으로 나뉘며, 110문항이 출제됩니다. 시험시간이 115분임을 감안하면 1분당 1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모든 문항은 객관식이며 틀린 문제는 감점 처리되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빨리 넘기고 찍지 않는다’가 수험생들 사이에서 ‘합격팁’으로 통합니다3.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의 차이점
한마디로 말하자면 직업기초능력 = 인적성검사, 직무수행능력 = 전공시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직업기초능력이란?
공통적으로 직업인이면 갖고 있어야 하는 10가지 인성능력을 의미합니다(의사소통, 자원관리능력 등). 대기업 취업을 준비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서류를 쓰기 전에 각 기업홈페이지에서 기업 인재상을 보신적이 있을텐데요, 이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기업의 인재상들과 마찬가지로 이 직업기초능력도 기관마다 보는 부분이 약간씩 다릅니다.
직업기초능력 팁이 있다면? 내가 지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에서 일부를 본다고 적도록 되어 있으므로, 관련된 인성 중심으로 학습이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 필기전형, 면접단계를 준비해야 하는데, 대부분 ‘수리능력’은 기관에서 선택하므로 미리 대비 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NCS 홈페이지에서 ‘의사소통능력’을 클릭했을 때, 하위에 있는 능력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 자료를 통해서 파악해본다면 의사소통능력은 ‘최소한 문서를 읽을 줄 알고, 작성할 줄 알고,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기본 영어회화가 되는’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무수행능력이란?
직무수행능력이란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서 수행하는 능력들이 뭐가 있으며, 필요한 기술들은 어떤 태도들을 요구 하느냐를 체계화 시킨 것입니다. 직무별로 직무수행능력 시험이 모두 다르며, 기존과 동일하게 객관식 또는 논술형식으로 나오고 해당 기업체의 직무 상황을 반영한 문제들이 추가됩니다.
직업기초능력은 어느 직업을 갖든 기본적으로 필요한 인성 소양을 체크한다면, 직무수행능력은 말 그대로 내가 현재 맡은 직무에서 이 일을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것입니다. 당연히 직무마다 요구되는 역량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세세하게 분류하여 대분류 24개, 중분류 80개, 소분류 238개, 세분류 887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출처 : https://recruit.nst.re.kr/prmtn/ncs/ncsList.do
출처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0/2019102001334.html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597897&memberNo=41767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