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요 80년대 90년대 아들 딸 공부안한다고요?
1980년대 1990년대 카세트 라디오 비디오 영화 펜팔 전자오락기 마이마이 MP3플레이어 컴퓨터 부모님들이 아이들 이런거 자식들이 공부 너무 안 한다고 무척 싫어했나요?
시대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에는 휴대폰 게임/태블릿 등이 아이들을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부모들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보통 아이들이 자기 일을 하지 않고 다른 것에 빠져 있는 걸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해야 할 일을 다 한 후에 자유시간을 즐긴다면 별 말을 하지 않겠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80년,90년대로 그렇지만 지금도 아이들이 미디어 영상, 아이돌에 빠져 있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부모의 욕심은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한 것이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욕심에 의해 하는 공부 보단 자신 스스로 공부를 하려는 마음의 의지가 더 필요하고, 아이들도 공부에 얽매이긴 보다는 나름의 스트레스 창고는 하나쯤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학습을 하고 영상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카세트, 라디오, 비디오, 영화, 펜팔, 마이마이, mp3는 괜찮았구요.
겜보이, 재믹스 같은 게임기, 컴퓨터 오락을 많이 싫어 했었습니다.
지금의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온라인 게임 하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부모님이 그렇지는 않겠으나, 공부를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하고 그러한 이유로 사주지 않는 집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1980년대 1990년대 카세트 라디오 비디오 영화 펜팔 전자오락기 마이마이 MP3플레이어 컴퓨터 부모님들이 아이들 이런거 자식들이 공부 너무 안 한다고 무척 싫어했나요?
80~90년대 이런 제품들은 흔하지 않았으며 인기도가 높았습니다.
게임은 많이하면 야단맞겠지만 오락실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딱히영화를 많이 본다고 펜팔을 한다고 컴퓨터를 한다고 야단맞던 시댄 아니듯싶어요 지금처럼 컴퓨터로 게임을 접할수 있는 시대는 아니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과거에는 말씀하신 워크맨이나 MP3를 부모님들이 그다지 좋아하진 않으셨습니다. 공부하는 데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이죠. 물론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게 더욱 공부가 잘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0년대 90년대 아들 딸 공부안한다고 싫어하지않았습니다 이때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당위성이 있어서 스스로 공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