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동승자가 탑승하고있는 도중에 옆차가 출발하면서 제 차문이 상대차 문 손잡이를 찍었습니다.
제차는 정차중이었고 사람이 탑승중이었는데 어느쪽 과실이 더 클까요?
몇대몇정도 나올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문을 한 쪽의 과실이 더 크게 잡히게 됩니다.
만약에 상대방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을 하기 전에 차 문이 열려있고 그대로 출발하는 경우 사고가 날 수 있음을 인식했다면
상대방의 과실이 높을 수 있는 사고이나 그러치 않고 차량 탑승 후에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질문자님 차량에 사람이 탑승을
하기 위해서 문을 열어 상대방과 사고가 난 것이면 70~80%의 과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