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을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재로 준비, 튀김옷, 기름 온도, 튀기는 방법, 마무리까지 몇 가지 요소를 신경 써야 합니다.
튀길 재료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야 합니다.
채소나 해산물, 고기 등은 겉에 남아 있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아내야 기름이 튀지도 않고 바삭하게 됩니다.
튀김옷은 바삭함의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전분을 섞으면 더 바삭해집니다.
달걀에 약간의 물이나 얼음을 넣으면 튀김옷이 더욱 가볍고 고르게 입혀집니다.
빵가루를 사용할 경우 일본식 생빵가루를 쓰면 표면이 한층 더 바삭하게 완성이 됩니다.
튀길 때의 기름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름 온도가 섭씨 170-180도 정도로 맞춰야 재료가 속까지 익으면서도 겉은 바삭하게 됩니다.
온도가 낮으면 기름을 흡수해 눅눅해지고 높으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한 번에 너무 많은 재료를 넣지 않고 여유 있게 튀기면 재료가 서로 붙지 않고 고르게 익습니다.
튀김을 건져낸 후에는 기름을 제거해야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을 빼고 소금이나 양념은 바로 뿌리지 말고 따로 찍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키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있는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