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어디고
어디고

교촌에 과징금2억8천만원 이라는데 무슨일이죠?

제가 아침에 이것저것 헤드라인만 좀 읽는편인데 교촌에 과징금2억8천만원 이라는 글을봤습니다 무슨일때문에 과징금을 받는거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부인 교촌에프앤비는 코로나19 시기 치킨 전용유의 가격이 급등하자,

    기존 연간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당초 약정된 캔당 유통마진을 1천350원에서 0원으로 인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협력사들은 2021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기존 거래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7억원 상당의

    유통마진을 잃게 됐고 같은 기간 교촌에프앤비의 유통마진은 오히려 소폭 증가하는 등 이에 따른

    과징금을 부과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 교촌에프앤비가 협력사의 치킨 전용유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인하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2억8천3백만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코로나19 시기 치킨 전용 기름의 가격이 급등하자 교촌은 기존 연간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협력사에게 공급하는 기름에 대해 유통마진을 캔당 1,350원에서 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이로 인해 협력사들은 7억 원 상당의 유통마진을 잃게 되었고 공정위는 이를 거래상 지위 남용으로 판단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교촌은 이에 대해 가맹점주의 이익을 위해 결정된 사항이라며 유감을 표하고 추가 소명 절차를 검토 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교촌에 과징금 2억 8천만원이 부과된 원인은,

    코로나19 시기 치킨 전용유의 가격이 급등하자, 기존 연간 계약이 남아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협력사와 약정된 캔당 유통마진을 0원으로 갑질을 했기 때문입니다.

    마진이 0원이 되었기 때문에, 협력사는 돈을 벌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정위는 이 같은 교촌에프앤비의 행위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불공정 거래에 해당한다고 보고 제재를 결정한 겁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과징금을 받는것은 보통 다른 관련 기업들과 금액을 합의하여 운영하는 이유가 많습니다. 자유경제시장에서 소비자가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있어야 하는데, 이런부분에 저해되어 과징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그런경우라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교촌에 과징금 2억 8천만원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교촌이 치킨전용유를 유통마진 0원으로 인하하라고 갑질을 펼쳤기에

    이에 대한 과징금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흔히 프랜차이즈사업에서 보는 형태에서 나온 갑질사례입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인 교촌FNB에서 각지역 협력사들에게 '갑'과'을'의 관계에서 갑이라는 지위로 전용유의 가격이 코로나 당시 급등하자 2021년 5월에 협력사들과 연간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약정된 캔당 유통마진을 1350원에서 0원으로 인하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협력사들은 2021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기간 동안 기존 거래조건으로 가맹점에 전용유를 공급하였다면 얻을 수 있었던 총 7억원이 넘는 유통마진의 손실로 인한 불이익을 입게 된것이 드러나서 이번 공정위에서 과징금을 부가하게 된 사건입니다

  • 안녕하세요.

    협력사의 치킨 전용 기름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낮춘 교촌에프앤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교촌에프앤비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협력사의 전용유 유통마진을 일방적으로 낮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2억83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촌은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거의 탑급입니다.

    그런데 이런 교촌이 이러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협력사에 치킨 전용기름 유통마진율을 없애게 해서 협력사에게 손해를 끼쳤기때문에 과징금이 부과된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교촌치킨은 코로나19 시기 동안 튀김유 공급 협력사 유통 마진을 일방적으로 0원으로 인하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협력사들은 기존에 약정된 마진을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교촌에프앤비에 2억 8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거래상 지위 남용으로 판단되어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