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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23.09.12

'작심삼일'이라는 말은 어떻게 해서 생겨난 말일까요?

우리는 생활중에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않는 일이 많습니다.

이때 쉽게 무너지는 계획을 말하는

작심삼일은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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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맹자> 등문공하(騰文公下)에 있는 이른 바 <호변장(好辯章)>에 다음과 같은 글귀에 나오는말입니다. "그 마음에 일어나서 그 일을 해치고, 그 일에 일어나서 그 정치를 해친다." '작심'은 마음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억지로 하기 싫은 것을 의식적으로 일깨운다는 말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어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일시적인 느낌으로 먹은 마음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뜻.

    두 가지 뜻으로 쓰인다. 사흘을 두고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비로소 결정을 보았다는 신중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기는 했지만 사흘만 지나면 그 결심이 흐지부지되고 만다는 뜻으로 쓰인다. 作心(작심)이라는 말이 ≪孟子(맹자)≫ 騰文公(등문공) 下(하)의 이른바 好辯章(호변장)에 나오는 말이다. ‘……그 마음에 일어나서 그 일을 해치고, 그 일에 일어나서 그 정치를 해친다…….’ 작심이란 마음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억지로 하기 싫은 것을 의식적으로 일깨운다는 뜻이 된다

    출처 : 한자성어, 고사명언구사전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을 작, 마음 심, 석 삼, 날 일.


    지어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일시적인 느낌으로 먹은 마음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뜻입니자


    유 사흘을 두고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비로소 결정을 보았다는 신중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기는 했지만 사흘만 지나면 그 결심이 흐지부지되고 만다는 뜻으로 쓰입니다. 作心(작심)이라는 말이 ≪孟子(맹자)≫ 騰文公(등문공) 下(하)의 이른바 好辯章(호변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심이라는 말은 맹자 등문공 하의 이른바 호변장에 나오는 날로 그 마음에 일어나서 그 일을 해치고, 그 일에서 일어나서 그 정치를 해친다..

    작심이란 마음을 일으킨다는 말로 억지로 하기 싫은 것을 의식적으로 일깨운다는 뜻이 됩니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시대 한 학자가 새해를 맞이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결심하나 그의 결심은 겨우 3일만에 깨어지고 마는데 이때부터 사람들이 마음을 다잡은 것이 삼일동안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작심삼일 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하며

    또 다른 이야기로는 고려시대 한 왕이 나라를 다스리다 보니 많은 일들이 삼일이 지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여 왕은 자신의 신하들에게 '삼일이 지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작심삼일의 국정을 피하라'고 경고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란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보통 사람의 결심 이라는 것이 쉽게 허물어 지기도 하기에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옛날이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어떤일을 하기로 마음먹고 작정을 하지만 하려고 하던일을 꾸준하고 끈기있게 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작심이라는 말은 맹자의 글에 나오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작심삼일은 사흘을 두고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비로소 결정을 보았다는 신중론을 의미하기도 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기는 했으나 사흘이 지나면 그 결심이 흐지부지 되고 만다는 의미로 씌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작심삼일은 고려시대의 정책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국가 정책이 자주 바뀌었습니다. 이는 고려 말 사회 혼란이 극심해지면서 정책이 일관성을 잃고 시행과 폐지를 반복한 탓입니다. <태종실록>에 처음 보이는 '고려공사삼일'은 고려시대의 국가 정책이 3일을 넘기지 못하고 수시로 바뀌는 상황을 비유한 말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굳게 마음먹은 일이 3일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행태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작심삼일은 굳게 결심한 것이 3일도 가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흔히 실천력이 부족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됩니다.

    작심삼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합니다.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실패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계획을 세웁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획을 세우면 목표 달성에 필요한 단계와 방법을 파악하고, 실천에 옮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실천을 시작합니다. 계획을 세웠다면 바로 실천을 시작해야 합니다. 실천을 미루면 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 꾸준히 노력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결국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