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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중 아이들 서먹함,아이 심리를 어떻게 이해해주면 좋을까요?

방학 기간 멀어지는건 당연한 일인데, 아이가 굉장히 서운해하고, 처음이라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매년 반복될 일이고, 어떻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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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학 중 친구들과의 거리감은 아이에게 처음 겪는 관계의 변화로 혼란스럽고 또 외로울 수 있습니다.

    당연함 감정이라는 것을 말해주면서, 아이의 서운함을 인정해 주세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과 소중한 관계는 시간이 지나도 이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어도 위로가 됩니다.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도와주면, 아이도 서서히 마음을 정리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방학 기간에 아이들과 서먹함이 있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대화의 시간이 부족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지금 아이와 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대화적 소통 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 전 가장 먼저 필요로 하는 것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보려는 자세

    입니다.

    그리고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잘 살핀 후,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우선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말로 풀어줍니다.

    작은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관찰과 결려를 통해 '네가 먼저 말 걸어줘서 친구가 기뻤을 거야' 같은 말을 하며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친구더 너랑 다시 놀고 싶어할거야. 조금만 기다려보자.' '처음엔 어색해도, 예전처럼 금방 웃게 될거야' 등의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서운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거야 라고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친구와의 거리감은 누구나겪는 일이며 방학은 잠시 떨어져있는 시간일 뿐이라는 걸 알려주세요. '친구도 너처럼 보고싶을 거야'라고 이야기하며 편지 쓰기, 영상 메시지 보내기 등으로 마음을 전하게 하면 아이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우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