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여자친구를 사귀어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여자아이가 싫다고 했는데도 카톡으로 야한 말을 보내서 학폭위가 열렸었고 4호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자아이 쪽에서 저희 아이를 고소 했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학폭 형사 고소되면 저희 아이는 앞으로 전과자로 평생 살게 되는 건가요?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학교폭력 위원회의 조치와 형사 고소에 따른 책임은 별개로 대응 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성년자라면 바로 처벌을 받게 되고 전과인 범죄기록이 남게 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적극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