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전세로 2024년5월에 만기 됩니다.
다만, 이사 계획이 있어 현재 살고있는 집을 내놓고 전세대출은 모두 갚아놓아서 이사 나갈때 보증금만 받으면 됩니다.
이사 갈 새 집을 전새로 구해, 리모델링까지 모두 해놓은 상태여서 입주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이 너무 안나갑니다.
요즘 전세대출 이슈 때문에 더 안나가는것 같아요.. 벌써 5개월째 입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남편만 새로 이사갈 집으로 주소를 옮겨놓고(전세대출 때문) 전 현재 살고있는 집에 주소가 되어있는데.. 전 이대로 현재 살고있는곳에 주소를 해두고, 짐 모두 빼서 새로운집으로 이사가면 안되는걸까요?
남편말로는, 실거주를 해야 집 뺄때 보증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고.. 집주인이 집에다가 대출을 못받는다고 하는데.. 주소만 되어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ㅠㅠ
집이 팔리기 전에 어떻게 빨리 이사가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