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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험지표금리라는 것은 어떤 금리인가요?

무위험 지표 금리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어떤 것에 대한 금리인가요?

실제로 투자 상품 중에서 무위험한 상품도 존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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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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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위험지표금리(RFR)은 이론적으로 무위험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금리를 의미하여 신용위험이나 유동성 위험이 없는 상태에서 평균적인 자금 조달금리를 의미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위험지표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KOFR 금리 등을 말합니다.

    이는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 간 금융거래를 기초로 하고,

    만기가 하루인 초단기 거래이기에 무위험에 가까운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자가 자금을 안전하게 투자하고자 할 때 최소한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나타내며, 투자에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얻을 수 있는 이자율입니다.

    1. 무위험 지표 금리의 정의와 사용,

    이론적 개념:

    무위험 지표 금리는 기본적으로 국가가 발행한 단기 국채와 같은 정부 발행 채권의 수익률이 사용됩니다.

    실제 사용: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투자 수익률을 평가할 때, 무위험 금리를 기준으로 투자 수익률을 비교하여 투자에 대한 위험 프리미엄을 계산하는 데 사용됩니다.

    2. 무위험한 상품의 존재 여부,

    이론적으로 완전한 무위험 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어느 정도의 위험이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가가 발행한 단기 국채나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단기 채권은 매우 낮은 위험을 가진 상품으로 간주되며, 사실상 무위험 투자로 여겨집니다.

    예시,

    미국 재무부 단기 국채(Treasury Bills, T-Bills),

    한국의 국채.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위험 지표 금리(Risk-Free Reference Rate)란 신용 위험이 없는 금융 상품의 금리를 의미합니다.

    •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무위험 지표 금리는 리보 금리였으나 2012년 리보 금리 조작 스캔들 이후 신뢰성이 하락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주요국들은 기존 지표 금리를 개선하고 신규 무위험 지표 금리를 개발하는 등의 개혁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 무위험 지표 금리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무위험지표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무위험지표금리는 RFR (Risk Free Rate) 라고도 불리면서

    자금 차입자의 신용위험 및 자금 거래의 유동성 위험이 배제된 상태에서

    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기관의 평균적인 자금조달 비용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위험지표금리란 Risk Free Rate를 의미하며, 주어진 기간 동안 투자자가 신용리스크 없이 얻을 수 있는 이론상의 최소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자산 중 하나인 국채, 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 rp 거래 금리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위험지표금리(RFR)는 무위험 투자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이론적 이자율로, 신용 및 유동성 위험이 배제된 상태에서의 평균 자금 조달 비용을 뜻합니다.

    우리나라 Kodex KOFR 금리 액티브(합성)의 경우 국채나 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익일물RP 금리를 사용하여, 무위험이며 조작이 불가한 상품이라합니다.

  • 무위험 지표 금리는 금융 시장에서 위험이 없는 투자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주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무위험 지표 금리로 사용됩니다.

    미국 국채는 신용 위험이 거의 없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무위험 금리로 간주됩니다.

    리보(LIBOR)와 같은 다른 금리도 무위험 지표 금리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LIBOR가 대체되고 있습니다.

    무위험 지표 금리는 채권, 대출, 파생상품 등에서 기준 금리로 사용되며, 실제로 완전히 무위험한 투자 상품은 존재하지 않지만, 국채 등은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아 무위험 지표 금리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위험 지표 금리는 어떤 투자상품이 이론적으로 무위험으로 볼 수 있는 금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주로 국가 발행하는 국채나 통화안정증권을 담보로 하는 거래에서 사용되는 금리로, 해당 국가의 신용도가 높고 디폴트 위험이 거의 없는 경우에 무위험으로 간주됩니다.

    실제로 완전히 무위험한 투자 상품은 존재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투자위험이 존재합니다.

    은행의 정기 예금이나, 국채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다고 평가되어 무위험 금리의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 무위험의 대표 상품으로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의 금리로, 미국 정부는 매우 높은 신용등급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부도가 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간주됩니다. 따라서 미국 국채 금리는 무위험 금리로 널리 사용됩니다.

    이론적으로는 "무위험"한 투자 상품이 존재한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전한 무위험 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일정한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다만, 매우 낮은 위험을 가진 투자 상품들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흔히 무위험수익률 개념인 샤프모형이나 여러 재무분석에 나오는 이부분은 흔히 국채의 시장금리 즉 국채수익률을 얘기합니다. 정확히는 아예 무위험에 가까운걸 말하지만 현실에선 국공채가 위험도가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 유통되는 유가증권중 가장 위험도가 낮은게 국채이며 이 국채는 미국이나 주요국중 신용도가 높은 국가의 채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