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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2.14

고려 시대 문벌귀족은 어떤 세력을 말하는 것인가요?

고려 시대의 신분제도는 조선시대와 별반 다를 게 없이, 귀족 계층으로 양반이 있었고 그 밑으로는 중류 계층이 있었고, 그 밑으로 양민과 천민이 있었는데,

그 중 귀족 계층의 문벌귀족이 있었는데, 어떤 신분을 문벌귀족이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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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전기의 지배계층으로 신라말에 등장한 호족, 6두품, 개국 공신들이 문벌귀족이 되었습니다.

    문벌귀족은 5품 이상의 관리를 말하고 정치적으로 음서제도, 경제적으로 공음전의 특권이 있었고, 왕실과의 혼인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였으나 무신정변으로 몰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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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중앙 집권적인 국가 체제가 확립됨에

    따라 새로운 지배 세력이 형성되어 갔다. 이들은, 지방 호족 출신으로 중앙 관료가 된 계열과 신라 6두품 계통의

    유학자들이었다. 특히, 후자는 성종의

    숭유 정책에 힘입어 정치의 주도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들

    지배 세력은 성종 이후 점차 그 기반이 다져져 하나의 사회 계층으로

    정착되어 갔다.


    -출처: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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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문벌귀족은 특정 가문(인주 이씨, 해주 최씨 등) 즉, 문벌을 중심으로 형성된 귀족을 통칭하는 개념이었으며 이들은 주요 관직을 독점하고, 권력 및 경제적인 부분을 세습하였으며 같은 문벌귀족들끼리 혼인을 통해 기득권을 유지하던 세력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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