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한지 10년이 다되갑니다.(정확히 9년 11개월)
요약하자면
1.1년내에 4번에 임금체불이 있었음.(일반 직원들은 급여가 다 나가고 관리자인 본인만 못받음)
2.회사가 4대보험을 내지못해 통장이 압류되어서 급여를 못줌(직원들은 주고 관리자인 본인만 못받음)
3.갑자기 회사 사장이 그만두고 다른회사로 넘어갔다고함(실제로는 아직 전 사장이 맡고있는걸로알고있음)
4.운영비 또한 한달치 못받음.
5.퇴사를 회사에 얘기하고 퇴직금은 어찌되냐 물었을때 돈없다고 못준다고함. 자꾸 중간에 다른관리자가 사장이랑 얘기가 안됐다면서 미루기만하고 어찌 하겠다는 답은 없고 근무만계속 해달라고만함.
이런 상황에서 퇴사하겠다고 올해 초부터 퇴사하겠다하였지만 회사에서 계속 잡아서 12월까지하기로했는데 뒤에서 자꾸 다른얘기가 들려오고 회사가 파산신청해서 퇴직금을 못받을까봐 걱정입니다. 그래서 12월 근무중에 퇴사처리하고 퇴직금신청하려하는데 어떻게 잘 받아낼 방법리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