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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777
나무77724.01.29

우유를 생으로 마시면 소화를 잘 못시켜 속이 더부룩 할때가 있습니다.

우유를 생으로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데요, 우유를 데워 먹으면 소화가 잘 될까요? 라니면 생으로 먹는거나 데워서 먹는거나 소화에는 똑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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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유를 데우면 소화가 잘 될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은 락타아제 부족으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유를 데우면 유당의 분해가 촉진되어 소화가 편해지며, 유당의 농도가 낮아져 소화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우유를 데워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끓이지 말고 50~60도 정도로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단, 유당불내증이 심한 경우엔 락타아제가 함유된 우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우유에는 기본적으로 유당이 들어있는데요, 대부분 동양인들이 성분을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유를 생으로 마시면 소화를 잘 못 시키는 것은 유당불내증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당분이 적은 우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우유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우유를 데워 먹으면 소화가 더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데우면 우유의 단백질 구조가 변하고, 소화가 더 쉬워질 수 있지만 개인의 소화 시스템에 따라 다를수 있으므로 직접 데워 드셔보고 괜찮으면 그렇게 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