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먹고 다되서 단톡방만들고 따지고 나가는일
동네 아줌마들인데 한일년 잘 어울렸어요.
A엄마는 이 동네 누가 어느아파트에 살고 누구아이인지 모르는게 없고 B엄마는 그 엄마 껌딱지이고요.
A가 저희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욕을 들은 상황을 다른아이와 욕배틀을 했다고 저한테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누구한테 들었냐니까 일키우지말라고해서 말았습니다. 근데 저희남편과 저희아이괴롭히는 c엄마가 이야기할때 ‘a엄마가요?’이 한마디를 한거 가지고 왜 저희남편입에서 본인이야기가 나오냐고 쏴붙이더라고요.
B엄마는 평소 저에게 선넘는 행동이 있어서 경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a,b가 있던 단톡방에서 나가더라고요?
그 다음에 b를 만났는데 그쪽도 인사안하고 쌩까고해서 저도 인사안하고 저희아이 등원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랬더니 3분쯤있다가 톡으로 왜 인사를 안하냐고,본인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성격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니가 인사를 먼저 하지그랬냐고 했더니 대꾸안하고 바로 그 다음에 저를 단톡방에 초대하더니 a,b둘이 막 쏴대며 a는 전화해서 본인할말만 다 하고 끊고 톡방에서 또 싹 나가더라고요?
한명은 40넘어서,한명은 40다되서 톡방으로 두명이 한사람을 이런다는게 참으로 웃기고 아이들이 단톡방지옥을 만들어 괴롭힌다는게 어떤것일까 조금은 알겠더라고요? ㅎㅎ
이런일이 흔한가요? 그둘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이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강요한다면 갈등이 발생하기 쉬우며,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 간의 대화나 상담 등을 통해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내상식과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죠. 세살버릇 여든 간단 말도 괜히 있는 말이 아니듯 어른이라고 다같은 어른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단톡방같은 비대면인곳은 더 예의없는 행동을 하기 쉬운듯 합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나와 맞지않는 사람을 빠르게 손절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스트레스를 덜받고 살 수있는것 같네요.
질문자님께서 전혀 이상하신 게 아닙니다. 지금 질문자님께서 말씀 해 주신 내용을 토대로 보면 질문자님은 솔직히 잘못한 게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정말 이상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 큰 성인이 어린아이들 만도 못한 행동을 계속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질문자님께서는 A와 B가 아무리 다시 잘 지내보자고 손을 내밀어도 절대 받아주시지 말고 인맥을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부류의 사람들은 가까이 지내면 지낼수록 스트레스만 주고 인생에 도움 1도 안 되는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하면서 모든사람들이 나와 맞을수는 없으며
이상하거나 상식에서 어긋난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굳이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까지 이러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좋지 않을수있겠습니다.
위이글을 토대상 특별히 질문자님에게 이상한것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서로 감정싸움을 하는 일은 요즘 흔합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인성문제가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 조금만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했다면 지금에 까지 이러한 일로 다투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상황과 속사정은 자세히 모르겠으나
어른들 세계에서 흔한일은 아닌듯해요.
직장내 따돌림이나 괴롭힘은 있죠.
그것은 조직이라는 울타리기에 참고 자기일은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동네 아줌마들과의 관계라면 나한테 도움이 안될때는 그 인연을 계속 할 필요는 없어요.
바쁜세상에 누군가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것은 한심하고 나쁜행동이죠.
아이나 가족을 위해서는 굳이 가까이 안지내는 것이 정답인듯해요.
힘드시겠지만 인간관계 정리가 좀 필요한거 같네요.
나한테 도움되고 배울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필요한거 같아요.
현상황에서 글을살펴보면
1.A와B는비정상적관계로써 이상적인 관계나 판단은아님
2.개똥이더러워서피하듯이 되도록 피하고 차단하는것이좋음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