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이비인후과

갓돌이
갓돌이

하루에 2~3번 이상, 오른쪽 귀가 갑자기 먹먹해지면서 삐 소리가 납니다

나이
3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하루에 2~3번 이상, 오른쪽 귀가 갑자기 먹먹해지면서 삐 소리가 납니다.

뭐 심리적으로 그러거나 말거나 라는 마인드라서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데요.

이거 계속 그냥 나둬도 괜찮을런지 걱정되긴 합니다. 이러다가 귀 아예 안들린다는 정보를 봤는데

걱정되네요

하루에 두세번이면 심한편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이명 증상의 경우는 하루에 2-3번이면 꽤 자주 나타나는 편이에요. 갑자기 발생한 이명은 스트레스나 피로, 귀 속 염증, 또는 청신경 문제일 수 있는데, 방치하면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한쪽 귀에만 나타나는 이명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간단한 검사로도 원인을 알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른쪽 귀가 갑자기 먹먹해지면서 '삐' 소리가 나는 증상은 이명으로 불리는 증상이며, 이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피로, 소음 노출, 귀 내부의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분께서 두세 번 정도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이는 주의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명을 반복적으로 경험할 경우에는 귀 내부 혹은 청신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방치하면 청각 손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명은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청력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로써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받고, 필요한 치료법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끄러운 환경을 피하는 등의 예방조치도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이명과 함께 청력저하가 의심됩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치료가 늦을 수록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 서둘러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청신경을 자극할 수 있는 지나치게 큰 소음이나 중추신경계 작용약물, 음주, 흡연을 피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