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이직 제안한 곳에서 좀만 신경써주면 희망연봉 맞춰줄 수 있어보이는데도 안해주면 그냥 입사포기해야 하는게 깔끔한가요?
기존 회사에서 받는 연봉과 제시 연봉이 최대 800만원도 차이가 안납니다. 작년 연봉 기준 8%대 인상률인데 이직 메리트가 없어보여 입사 포기할까 하는데 달리 방도가 없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존 회사에서의 입지와 대우,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은 편이고 올해 연봉은 4% 인상될 예정인지라 이렇게 이직하는 게 맞나 싶습니다. 인사팀에서 많이도 아니고 조금 더 줄 수 없는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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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연봉은 회사의 판단에 따라 정하는 것이니 이직할 회사에서 연봉을 왜 맞춰주지 않는지는 그 회사가 알겠죠.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귀 근로자의 현재 사정과 가고자 하는 회사의 사정 등을 고려하여 선택함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일단 협의를 계속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질문자님의 요구조건 대로 해주기가 어렵다면 회사에서 제시하는
연봉으로 입사를 하든지 아니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일정한 연봉 수준을 정하여 이직을 시도하고 있는 경우, 이직을 제안한 곳에서 희망하는 연봉을 맞춰줄 가능성이 없다면 해당 사업장과 협상을 보다 진행하거나, 또는 이직 기회를 넓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