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의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몇달만 쓴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3천만원을 빌려쥤습니다
그 친구를 아예 모르는것도 아니고 제부를 믿었던터라 이자 받기로 하고 대출을 받아줬습니다
몇달 이자주고 그 다음부터는 안주기에 물어봤더니 그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는거예요
근데 빌려간 사람이 감방에 들어갔데요
그래서 제부가 잘 얘기해서 그 친구가 대신 갚아준다고 300만원씩 10개월 준다고 했습니다
첫달 300주고 그 다음부터는 돈이 없어서 못주겠다 차일피일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정말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만져보지도 못한 돈을 그냥 고스란히 갚아야 하는 입장인데 제부 생각하면 참을수밖에 없습니다
제부를 믿고 제부 통해서 얘기가 오간거라 당사자랑은 연락한 내용이 없고 돈 보낸 내역밖에 없습니다
이제 한계가 와서 법적조치가 가능하면 그거라도 하고싶습니다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