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으로 대출받으면 DSR 계산될 때 불리하나요?
DSR은 월 상환액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만기상환보다 원리금균등상환으로 대출을 받으면 상대적으로 추가 대출을 받을 때 불리한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은 월 상환액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만기일에 한꺼번에 갚는 만기상환보다,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나눠서 갚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 DSR을 더 높게 만듭니다. 즉, 원리금균등상환으로 대출을 받으면 매달 상환액이 높아져 DSR이 올라가고 추가 대출을 받을 때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기상환 방식이 추가 대출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DSR계산시에는 만기가 길면 길수록 유리합니다.
따라서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만기를 길게 받으실 경우 유리하게 계산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근데 요즘은 주담대 만기일시상환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원리금균등으로보시면 될거 같아요.
다만 정부상품의 보금자리 같은 경우 체증식상환이 있습니다. 이것도 초반에 거의 이자만 내기 때문에 일단 상환액이 원리금균등보다는 적습니다. 그래서 DSR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집살때도 체증식상환으로 해서 DSR더 남는다는 얘기를 은행에서 들은적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실제로 DSR계산을 해보면 만기상환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 이자는 이자대로 계산되고
원금은 실제 만기에 내더라도 DSR계산시에는 만기년도를 나눠서 포함되기 때문에 오히려 불리합니다.
같은 조건이라면 원리금균등상환이 DSR계산시에는 유리할 전망입니다.
DSR계산 해볼 수 있는 링크 첨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담대 대출에 있어서 만기상환은
현재지원하지 않기에 이에 따라서
원리금균등상환이 불리하다고 볼 수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DSR 한도산출에 있어서 총이자 납부금액이 적은 원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제일 유리하고, DSR 한도 산출에 유리한 순으로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체증식분할 입니다. 총납부해야할 이자가 적은 원금균등 분할상환이 DSR이 제일 유리하게 나와서 한도산출에 좋은데 DSR로 인해서 한도가 적게 나오는 분은 원금균 등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개인의 소득 대비 대출 원금과 이자의 상환액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산정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은 대출 기간 내내 원금과 이자를 일정하게 나눠서 상환하기 때문에 초기 상환액이 상대적으로 더 큽니다.
반면, 만기일시상환 방식은 매달 이자만 갚고,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상환하므로 월 상환액이 낮습니다.
따라서, 원리금균등상환으로 대출을 받으면 매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DSR 기준으로 볼 때 추가 대출을 받기 불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 시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DSR은 월 상환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초기에 더 높은 월 상환액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한 경우, DSR 산정 시 더 높은 월 상환액이 반영되어 추가 대출을 받을 때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만기일시상환 방식은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므로 월 상환액이 상대적으로 낮아 DSR 계산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이 총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계획적인 상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방식 선택 시 DSR뿐만 아니라 개인의 재무 상황과 장기적인 상환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