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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루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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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공매도는 뭐길래 반대가심한가요?

주위사람들이 주식을하는데 공매도가 부활하면 어떡하냐고 걱정을하던데 우리나라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무엇인가요? 그리고 부활(?)한다는게 지금은 없어졌는데 다시 생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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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선물 파생상품의 매도(put)과 비슷하며 공매도를 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수록 공매도 투자가는 수익을 챙기게 됩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주식을 특정 가격에 빌려서 더 낮은 가격에 매도를 치는 것이며 현물 주식에 대한 Put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특정 주식이 공매도 세력으로 인해 주가 상승을 제한 받고 계속 하락할 경우 해당사 주식 투자자들은 실적에 걸맞지 않는 배당을 받지 못하거나 주가가 하락거나 상승하지 않아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셀트리온이 공매도 세력의 집중 공략을 당해서 서정진 회장이 나서서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특정 종목에서 매수가 많아 공매도 세력을 이기게 되면 오히려 주가는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빌린 주식을 시장에서 사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주가가 공매도 기간 동안 상승하게 되면 오히려 비싼 가격에 손해를 보며 시장에서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게 되고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막대한 자본금을 가진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기존 투자자들이 같이 주식을 매도하는 경향이 강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다수 있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주식을 팔 수 있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하락 추세에 있거나 조정시기에 하락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상승장에서도 하락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주식을 빌려서 판 후에, 나중에 낮은 가격에 사서 갚는 방식을 말하는 투자의 기법입니다.

    쉽게 생각 해서 상승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 하지만, 떨어지는 시장에서

    하락에 배팅하기 위한 용도가 공매도 입니다.

    보통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가 많이 이용하며 하락장에서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올릴수 있으나,

    주가의 하락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심하며, 알고 있기로는 3월 31일 부터 공매도가 다시 재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를 예상되는 주식을 미리 빌려서 매도하고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싸게 다시 사서 빌린 것을 갚고 차익을 얻는 거래방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공매도가 금지된 상태이면 제도적 시스템적 보완후 25년 3월에 다시 재개될 예정입니다.

    공매도가 논란이 되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에게 공매도는 상환기가을 90일로 제한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경우는 기한제한 없다는 불공정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매도가 주가하락을 더욱 부추길 수 잇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방지하는 시스템의 구축이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다시 주식으로 갚는 제도를 말합니다

    • 이 때 주식을 빌려서 그 주식을 시장에 팔아 현금으로 확보하다가 주가가 하락했을 때

      주식을 다시 사서 갚으면서 그 하락한 만큼의 차익을 수익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하방압력을 가할 수 있는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입니다. 이러한 공매도는 시장에서 주가 거품을 제거하고 유동성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로 반대 의견을 표명하기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매도가 일시적으로 금지되었으며, 내년 3월 재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매도에 대한 찬반 논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가하락영향과 개인투자자에게는 단점으로 되는부분이 있다는 의견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제한된 상태라서 그렇게 말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뜻이에요.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사서 갚는 방식이에요. 쉽게 말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전략이죠.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공매도를 금지했어요. 이후 2021년 일부 대형주(코스피200, 코스닥150)에 한해 부분적으로 허용됐지만, 2023년 11월 다시 전면 금지됐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말하는 ‘공매도 부활’이란, 현재 막혀 있는 공매도를 다시 허용하는 걸 의미해요. 정부가 올해(2024년) 하반기쯤 공매도를 재개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어서 시장에서 우려가 나오는 거죠.

    공매도가 반대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예요. 첫째, 개미(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하다는 점이에요. 기관과 외국인은 대량으로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를 할 수 있지만, 개인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죠. 둘째, 주가 하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특정 주식이 공매도 타겟이 되면, 수급 불안으로 인해 주가가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요. 이런 이유로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비판해요.

    다만 공매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걸 막고, 시장이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역할도 해요. 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전유물처럼 운영돼서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강해요. 그래서 공매도가 다시 허용될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불리한 구조가 개선될지가 핵심 쟁점이에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가 특정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서 판 뒤,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사서 갚는 투자 기법입니다. 즉,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주식을 먼저 매도한 뒤, 주가가 떨어지면 싼 가격에 사서 차익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3년 11월 6일부터 공매도가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원래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공매도를 할 수 있었지만, 불법 공매도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중단한 상태입니다.

    ‘공매도 부활’이라는 말은 현재 금지된 공매도를 다시 허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2024년 6월 이후)부터 단계적으로 공매도를 재개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공매도가 부활하면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종목이 생길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은 이를 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거품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란 쉽게 말해서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한 후에 (즉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거죠) 추 후에 빌려서 매도 한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면 낮은 가격에 다시 매수하여 빌린곳에 갚은 후 남은 차액을 수익을 가져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무조건 나쁜 점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공매도는 시장에 가격이 너무 과열되거나 거품이 발생할 경우 시장 정화 작용을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해외 기관, 헤지펀드들이 악영하는 사례가 많아서 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몇 년 전에 금지 한 후 올 해 3월에 다시 재개 할 계획 입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국내 금융 시스템을 평가할 때 공매도 금지가 걸림돌이 되어 오기는 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매도 한다는 뜻으로, 현재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한 후에,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주식을 사서 갚고 차익을 노리는 형태의 거래를 의미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의 거품을 없애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과도한 공매도는 일반 개미들의 공포를 불러 일으켜 강제로 주가 하락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이 많습니다.

    현재는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매도가 잠시 중지되어 있으나, 곧 다시 재개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매도에 빌 공 을 붙인 말로, 내가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매매방법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삼성전자 6만원인데 빌려서 팝니다. 그리고 나중에 빌린걸 되갚아야 하니까 다시 사서 갚는데, 이때는 싸게 사는게 이득입니다.

    6만원일때 빌려서 팔면 나에게 6만원 생기고, 나중에 5만원일때 사서 5만으로 되갚으면 나한테 1만원 남습니다. 그래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매매입니다.

    공매도라는게 완전히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악용될수도 있지만, 진짜로 안좋은 주식인데 소문만 잘나서 가격이 오른 주식의 과열을 꺼트리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또 이런 하락 베팅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시장 유동성도 늘고요.

    하지만 역시 주가하락에 베팅하는건 주가 오르기만 바라는 사람들한테는 탐탁치 않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난라에서는 공매도 금지도하고 했습니다. 근데 이거 다시 부활한다는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공매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미리 판 후 가격이 떨어진 후 가상으로 다시 매수를 하여 수익을 얻는 매매방식입니다.

    가격이 떨어져야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을 투입하여 주식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걱정을 많이들 하시는 거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한자어 뜻풀이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것인데요. 주가 하락에서 생기는 차익금을 노리고 실물 없이 주식을 파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023년 11월 공매도 시스템의 문제가 지적되면서 올해 3월 30일까지 중단되어 있었는데, 시스템과 제도가 개선되어 다시 재개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