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말대답해버리는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 걸까요?
아이가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기 때문인지 요즘에 말을 하면 "아니, 싫어요, 왜요?"등과 같이 말대꾸를 하는데 이럴때에는 어떤식으로 대처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가 말 대답을 하는 습관이 있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잘못한 행동을 했을 때는 말대답을 해지 말고 '죄송해요. 잘못했어요'라고 말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기 주관이 뚜렷해지면서 말대꾸를 하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긍정적이고 차분한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싫어요"라는 반응에 대해 "그렇구나, 너의 생각이 궁금해"라고 반응하면서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아이가 특정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세요. 예를 들어, "왜 그런 생각을 했니?"라고 물어보면 아이가 자신의 입장을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말대꾸를 할 때는 감정을 다루는 법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만을 표현할 때,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니, 싫어요"라는 대신 "저는 이렇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더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관성 있는 규칙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을 마련하고, 그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대꾸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어느 정도 표현하고 싶기 때문에 말대꾸를 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고 해서 어른에게 말대꾸를 하는 행동은 버릇이 없는 태도이기 때문에 이는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말대꾸를 하면 그 즉시 단호하게 어른에게 말대꾸를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어른에게 말대꾸를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을 하면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대답이 아닌 말대꾸를 하는 경우가 점점 더 늘어날 겁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잘 교육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버릇없이 크지 않도록 노력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을 할때 일관된 규칙을 세우고 말대답이 있을 때는 그 행동이 적절하지 않음을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대답이 잦은 아이를 훈육할 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부정적인 대화 보다는 다른 표현으로 대체해주세요
"싫어요" 보다는 대신 "이런게 하고 싶어요"가 더 낫습니다.
긍정적인 표현 방법에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칭찬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