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기승을 하는데 이때 기계장치 관리에 주의할 사항은?
이제 전국적으로 장마가 거의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철에 기계 장치를 관리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습기 관리가 가장 1순위 일 것 같습니다. 일부 기계들의 경우 습도 및 고온에 의해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과열될 소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더운 여름 특성상 공장내부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며 에어컨을 사용하여 기계의 온도를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습도로 인하여 부식의 위험이 있으니 습도 조정 장치로 습도 관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훈 전문가입니다.
여름에 기계장비들을 관리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습기에 따른 기계 장비의 녹방지가 있겠습니다. 녹방지를 위해선 방청유나 윤활제를 통해 가능합니다.또한 유압을 활용하는 장비의 경우에는 온도 차이에 따라서 유압유의 점성이 떨어져 작업수행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하절기에 유압유 교체를 해주심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기계 장치를 관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장치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냉각 시스템을 점검하고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높은 온도로 인해 윤활유의 점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윤활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온도 변화로 인해 부품의 팽창이나 수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밀 부품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여름철은 단순히 온도만 높은 것이 아닌
공기에 함유된 높은 습도, 습기가 위험한 부분입니다.
기계장비는 모두
전기가 공급되어 작동되기에
기본 적으로
분전반 측 관리가 중요한데요
사전에 차단기 성능을 점검하고
높은 습도에 따른 누전에 대처해야합니다.
또한 습도로 인해
각종 전자장비의 제어가 에러도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분전반 및 제어기판이 모여있는 실의 경우는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항온항습기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치제어나 정밀가공등을 하는 기계의 경우
제어기판 에러 발생 시 치명적인 기계성능 오류를 가져오기에
미리 온도와 습도 제어할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온/ 습도 관리를 하다보면
그에 따라오는 장비의 윤활관계 등
설비 전반에 자연적으로 점검이 이뤄지게 됩니다.
환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계설비를 가동하는 환경이 좋다면
설비는 고장없이 장시간 유지가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철 전문가입니다.
장마철이라 습하거 그러면 기계에 녹나거나 부식이 빨리 되기 때문에 방청액 뿌려주시거나 기름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기계장치가 허용할 수 있는 온도를 잘 측정하여 기온이 너무 올라갈때는 가림막을 설치하고 어느정도 기계를 무리하지 않게 사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더운여름철에는 엔진이나기계의온도가높아질수있습니다 특히장시간가동후 급격한냉각이나 열처리를피하고 온도가높은환경에서작업할때는 추가적인냉각장치나 적절한열관리를고려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