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17일에 먹었는데 28일 피검사랑 소변검사 예정입니다.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신장기능 등 볼꺼같은데 검사에 영향을 줄까요? 검사일자를 미룰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술을 얼마나 드셨는지는 모르겠으나 10일정도 경과후 혈액검사시 연관성은 다소 떨어질 것 같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좀더 기간을 두고 검사하시면 정확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17일에 섭취한 술 때문에 28일에 시행하는 혈액 및 소변 검사의 항목들에 대해서 특별한 영향이 발생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안 미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술을 마신 후 11일이 지난 시점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받는 경우,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신장 기능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검사 결과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준을 반영하기 때문에 단기간의 식습관 변화나 알코올 섭취에 의해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신장 기능 검사 역시 일회성 음주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간기능검사의 경우 금주하고 2주 정도는 지나야 안전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으며
날짜를 미룰 수 있다면 2주이상 간격을
띄울 수 있게 미루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