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법률
빼어난바다표범79
빼어난바다표범79
23.06.04

공무집행방해,폭행건으로 조사받고왔습니다...

4월말에 술을마시고 지하철역에서 크게 다쳤습니다...

뒹구르며 오른쪽눈 실명,안와골절,광대뼈골절등...

이때 119구급대원이 왔는데 제가 치료를거부하고 구급차에서 대원을 두대를 때렸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본부에서 119가와서 병원으로 이송하고 수술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후에 소방수사관이 출석요구하여 진술서를 써서 진술하고왔습니다

근데 저는 어디서 다쳤는지 어떻게 다쳤는지도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않습니다..진술서에도 작성하였음

워낙 크게다쳐서 그런건지 아무것도 기억이나질 않습니다

다음주에 검찰로 넘어간다고 하는데...

맞은 구급대원은 어딜다치거나 제가 크게 폭행을 가한건아니라고합니다..

사고후 얘기를 듣고 소방서에 사죄하러 찾아갔으나 만나주지는 않아 그냥돌아왔습니다

현재 회사도 휴직중이고 한쪽눈 실명에 얼굴도 후유장애가 남았습니다..다른 벌금이나 전과는 전혀없는 상태이며 앞으로 어떻게될지

벌금은 많이나온다는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개인회생진행중으로 경제적으로도 좋지않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