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분양된 아파트(2023년 8월 입주)를 어제 계약했습니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건 기정 사실이고 그래도 젊었을때 내 집 장만을 해놔야 열심히 일해서 갚지 않겠냐 하는.. 생각에 프리미엄이 좀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질렀죠
다음주 실 계약인데 명의를 누구 앞으로 할지 고민이네요
저희는 나이가 좀 있는 신혼부부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신랑 앞으로는 작은 아파트 하나가 있는데 이번에 팔 계획이구요
저는 무주택자이고 청약저축 들어놓은게 하나 있어서
신랑 명의로 하고 저는 나중에 무주택기간점수를 더 얻어서 분양권을 따는데 도전해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제 명의로 하고 청약통장은 포기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부부공동명의로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