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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빵터지는영희
처음부터빵터지는영희

11살남자아이일이생기면울어요..

11살아들이어떠한상황이생기면말보다눈물을먼저흘립니다..물어봐도본인감정에대해길게얘기하지않는데요계속기다려줘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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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11세 남자 아이가 어떤 상황이 생길 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울음으로 표현을 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감정 인식 능력이 미숙한 상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훈련 부족, 자기 감정을 말로 풀어내는 경험이 적음 등입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어떠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눈물 부터 흘리는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원인이 커서 입니다.

    우리의 아이의 기질은 무서움을 두려워하고,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이 많고, 숯기가 없고,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성향이 짙다보니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에 있어서 언어보다는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눈물로 전달하는 태도는 다른 사람과 소통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하려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함으로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우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울지 않고 언어로 바르게 또박또박 조곤조곤 전달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감정을 언어로 풀어서 말하는 능력이 아직 완벽하게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울음으로 불편함이나 속상함을 가장 먼저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한 기다림과 감정을 공감해주기, 편안한 대화 환경이 아이가 성장하고 자존감이 자라며 자기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계기가 되게 해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1살은 아직 감정을 언어로 정리하기 어려워 눈물로 먼저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억누르게 하기보단 안전하게 울수 있도록 받아주고, 진정된 뒤 짧게라도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반복적으로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경험을 도와주어야 점차 눈물 대신 언어로 소통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 안녕하세요.

    눈물을 흘리는 것도 감정 표현 방법 중 하나로서 이해는 필요해요. 다만, 아이가 눈물을 흘리는 방법으로 계속 감정을 표현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 경우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도록 독려해 주시고 말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음을 안내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평소에 감정을 나누는 연습을 많이 하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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