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배당금도 종합과세 및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지요?
이번 미국 비트코인 선물 etf인 BITO 배당금이 1주당 0.99724달러로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으로 이러산 해외 etf의 배당금도 종합과세와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 주식 배당금은 국내에서 종합과세 대상입니다. 연간 이자 및 배당 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종합소득세 신고 의미가 발생하며, 이때 해외 배당금도 합산됩니다. 또한,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지역가입자는 연간 금융소득(이자 및 배당)이 1000만원을 초과하면, 직장가입자는 보수외 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면 추가 건강보험료가 부과됩니다. 반면, 해외 주식 양도소득은 건강보험료 산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해외주식 배당금도 종합과세 및 건강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해외주식 배당금이 많아지면 종합소득에 합쳐서 부과되고 동시에
건강보험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액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해외주식 배당금 또한 국내 금융소득과 같이 조합소득세 및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 합산과세됩니다.
해외 증권사라면 해외 원천징수 후 국내 종합과세 합산되고, 국내 증권사면 해외 일부 원천징수 후 차액분 원천징수하고 이후 합산과세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이나 해외펀드(ETF)의 배당소득은 건보료 부과대상이지만, 해외주식 직접투자로 생긴 매매차익은 건보료와는 무관합니다. 종합과세에는 포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