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하고 시댁 식구들이 사이가 안좋아졌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혼한지 5년 됐어요. 시부모님이 저한테 잘해주지 않는것도 있고.시부모님이 신랑이랑 신랑동생(아가씨)을 차별 대우가 심했어요. 그러다 언성 높이는 일도 생겼고 이젠 진짜 남남같이 살아요. 신랑은 가족이 어떻게 이럴수 있는지 넘 괴로워 하네요.저는 시부모님 찾아가서 이런건 아니라고 막 말 하고 싶어요. 기본적인 소통도 안되그 시부모님은 모두 다 본인들이 맞대요.저는 어떻게 할까요? 저도 남남처럼 지내믄 되나요?
참 이런집 많이 봤습니다. 왜 똑 같은 자식인데 신랑하고 신랑 동생(아가씨)하고 차별을 할까요? 혹시 서로 배가다른 그런 사이는 아니겠죠? 며느리로서 중간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하시겠네요. 며느리로서 중재하기도 힘들겠네요. 그러나 단호하게 하세요. 모든 건 남편만 믿고 따라가세요. 그냥 남편의 뜻에 따라주고, 마음것 지원해 주세요. 그래야 가정이 살아납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복어206입니다.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 본인들 말이 다 맞다고 하시면 방법은 없을것같습니다. 아무리 잘하시려고해도 이미 시부모님은 마음이 돌아서신듯 하니 아무 잘하려 노력하시려해도 받아 주실지 미지수네요 일단 남편분과 상의해보세요 남편분은 이미 부모님과 안보신다하셨고 만약 아내분께서도 시부모님 챙겨주시다 힘드시면 남편분과 내가정만 돌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자식도 힘들어하는 부모이면 하물며 남같은 며느리는 더 힘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문자님까지 남남으로 지내면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상태로 가버릴꺼 같습니다.
질문자님은 하실수 있는 만큼 시부모님들께 해드리기시 바랍니다.
가끔 문안인사도 드리고 명절이나, 생신때도 찾아뵙고
하실수 있는만큼 하시는게 힘들어도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찾아가서 뭐라고 하지말고 남편분이하는대로 따라가시면 될듯합니다.
따지고 싸워봤자 결과는 불보듯 훤할거에요 필요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시고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집요한뜸부기248입니다.
남편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 남편과 남남처럼 지낸다면 작성자님도 대면대면하게 지내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는연락마다 씹지는 마시구 적당히 받아주세요 혹시 남편과 시댁이 다시 잘 지낼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