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암보험이 생명사 암보험보다 보장이 약하던데 해지하려면 손보사 해지가 나은 건가요?

생명사 암보험이 10년 갱신짜리 들어서 올해 갱신 예정입니다. 그 당시에 생각 미스로 비갱신형을 들어야 하는데

10년짜리로 들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보장이 그나마 괜찮은 거 같아서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갱신이 되면 보험료가 껑충 튈텐데 손보사 암보험이 2개 있는데 하나 해지하는 것이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철근 보험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가장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생각하시는 방향은 완전히 거꾸로 되었습니다. 생명사 갱신형을 버리거나 줄이고, 손보사 암보험을 지키셔야 합니다." 팩트 체크해 드립니다.

    1. 보장의 범위: 손해보험사 압승

    질문자님께서는 생명사 보험의 보장이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지만, 약관을 꼼꼼히 비교해 보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생명사 암보험: 상품에 따라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남녀생식기암 등을 일반암에서 제외하고 '소액암'으로 분류하여 가입 금액의 10~20%만 지급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손보사 암보험: 갑상선암 같은 유사암을 제외한 거의 모든 암(생식기암 포함)을 '일반암'으로 분류하여 100% 전액 지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단비의 질 자체가 다릅니다.

    2. 갱신형의 함정: 평생 오르는 보험료

    10년 갱신형은 단순히 10년 전 물가만 반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자님의 10년 치 나이 증가 + 암 발병 위험률 증가 + 의료수가 상승]이 한 번에 반영되기 때문에 갱신 시 보험료가 2배~3배 이상 껑충 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유지하신다고 해도, 발병률이 훌쩍 뛰는 60~70대가 되어 다음 갱신 주기가 오면 한 달에 수십만 원을 내야 할 수도 있어 결국 갱신을 포기하게 됩니다.

    3. 정답은 '손보사 비갱신형 사수'입니다.

    유지 중이신 2개의 손보사 암보험이 만약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이라면, 이는 질문자님의 가장 든든한 자산입니다. 당장의 갱신 보험료가 무서워 평생 든든한 비갱신형 손보사 보험을 깨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최악의 리모델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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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휴 보험전문가입니다.

    손보사가 생명사보다 암보험 보장이 약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입하셨을 때 어떠한 내용으로 가입하셨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셔야 하고 손보사냐 생보사냐의 차이에 따른 것은 현재는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가입 시점에 따라서 생보사에서는 암진단비를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으로 따로 이렇게 구분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손보사보다 불리할수도 있습니다.

    생식기암에 해당하는 암이 생보사 기준으로는 소액암으로 봐서 보장금액이 더 작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손보사에서는 똑같이 일반암으로 봐서 동일한 보장 금액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생보사에서도 가입하신 담보나 약관 내용에 따라 소액암 구분이 따로 되지 않았을 수 있으니 가입하신 상품의 증권으로 내용 확인을 해보거나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생식기암에 해당하는 여성의 유방암과 남성의 전립선암은 현재 둘 다 1,2위를 다툴 정도로 많이 걸리는 암에 속합니다.

    일단 둘 중 어떤 것을 해지할지 고민이 되시는 것 같은데 갱신형은 아시는 것처럼 계속 갱신된 보험료를 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됩니다.

    내용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가입 시점에서 건강해서 가입 조건이 유리하다면 굳이 갱신형으로 가져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갱신형을 추천하는 경우는 최근 아파서 가입 조건이 너무 불리하신 분이나 고령이라서 보험료가 비싸고 유지기간이 길 필요가 없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그 외에는 보통 비갱신형이 더 추천할만 하기 때문에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만 저라면 오히려 갱신형인 생보사의 암보험을 해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암보험의 트랜드는 작년에 또 크게 한번 바뀌었기 때문에 최신 치료 상황에 맞게 리모델링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0년 전 암보험에 가입했을 때와는 달리 현재는 완치률이 굉장히 올라갔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여러가지 치료 방식으로 많이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항암치료 기간은 아직도 2~3년 정도로 긴 편인데다 치료 효과가 좋은 것들은 비급여 치료가 많아 치료비 부담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더 이상 1번 받고 끝나는 암진단비로는 1억 정도의 금액을 받더라도 치료비와 생활비 같이 쓰다보면 1년만에 다 쓰게 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작년에 매년 가입금액 한도로 받은 치료에 따라 계속적으로 치료비를 보장하는 암치료비 담보가 새로 생겼습니다.

    보험료로는 진단비 항목들이 비싸기 때문에 암진단비 3천만원과 매년 1억 한도의 암치료비 담보가 보험료는 비슷한데 받게 되는 금액으로는 차이가 엄청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바뀐 상황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갱신형을 버리고 현재 트렌드에 맞게 비갱신형으로 치료비 담보를 넣어 리모델링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현재의 건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정확한 것은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고 미리 갱신될 보험료 금액이 얼마일지도 고객센터에 연락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손보사 암보험이 비갱신형이라면 그대로 유지하고 생명사 암보험의 갱신보험료를 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10년전 보험료와 지금의 보험료 차이는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보험료 차이도 있습니다 갱신을 하지않고 차라리 새로 치료비 수술비등으로 가입을 하시는것도 고려해 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보장이 그나마 괜찮은 거 같아서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갱신이 되면 보험료가 껑충 튈텐데 손보사 암보험이 2개 있는데 하나 해지하는 것이 나을까요?

    : 이는 단순히 손보사 암보험이라는 정보만으로 해지를 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이야기 어렵습니다.

    즉, 기존 가입한 암보험은 가능하다면 유지하는 것이 좋으나,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하나를 해지를 해야 한다면, 각 보험상품의 담보내용, 가입금액등을 고려하여 어느 한 보험상품을 해지하기 보다는 각 상품별로 분석하여 각각의 특약중 불리한 특약을 선택적으로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 갱신 보험료 크게 오르면 무리해서 유지하지 말고 보장 중복 확인 후 손보사 한 개 정리 + 핵심 보장만 남기는 방향이 현실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선생님께서 혈관관련 기저질이 없으시고 최근 3개월동안 질병/상해로 입원이 없으셨다면 갱신이 되도 크게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보장이라함은 진단금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진단금은 많고부족하고가 없으세요. 조금 모자라는 것 뿐이죠. 모자라면 조금 채우면 됩니다^^진단금이 얼마나 있으신진 모르겠으나 아시다시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죠. 해지가 아닌 유지를 권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장서연 보험전문가입니다.

    갖고 계신 보장내용을 보고 검토드리고 싶으나 어떤 담보로 가입되어 있는지를 정확하게 모르기에

    가장 대표적인 부분의 차이를 말씀 드릴께요.

    암진단비가 생명보험사는 소액암/ 남녀특정암 분리된 경우도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암진단비 / 유사암 이렇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입 시점에 따라 유사암진단비가 따로 분리되어 한도가 높은 경우도 있을수 있구요.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일단 보장내용을 검토해서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10년 갱신형이라 하여 갱신폭이 크게 뛴다고 확신 할수도 없는 점도 참고 하고하세요.

    문의 주시면 보험정리도와드릴께요~

  • 안녕하세요. 정훈용 보험전문가입니다.

    생명보험사냐 손해보험사냐를 따지는것보다는 가입한 상품과 증권,

    그리고 특약을 전부 보고 파악을 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가입된 2가지 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후 해지를 할때, 어떤 걸 해지했을때가 더 유리한지를 따져봐야 안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