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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천산갑242
친절한천산갑2421일 전

나무를 짜르고 조경을 한데 이것을 많이하면 무리가오나요?

나이
50
성별
남성

3년 정도 조경을 했는데 너무 무리를 했는데 팔 올리는 것이 힘들어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금방은 힘들다고 하는데 어뗳게하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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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3년 동안 조경 일을 하시면서 팔을 많이 사용하고 무리를 했다는 점에서, 팔을 올리는 것이 힘든 상태는 어깨와 팔꿈치, 혹은 어깨와 팔꿈치를 연결하는 근육과 인대에 과도한 부담이 쌓여서 발생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과도한 활동을 피하고, 어깨와 팔꿈치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깨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의 유연성을 개선하고, 어깨와 팔꿈치 근육의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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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나 재활 프로그램을 받으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팔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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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정 기간 반복된 작업을 통해 생긴 근골격계의 질환은 해당 행동을 멈추고 치료를 진행하셔야 회복이 가능합니다. 과사용으로 인해 단축되거나 곽인장 생태에 있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칭을 통해 꾸준히 관리해 주시고 통증에 대한 치료도 함께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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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병원에서 어디가 진단명을 이야기해주었을 것입니다

    보통 주사를 이용하여 재생치료를 합니다

    그리고도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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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경 작업은 반복적인 팔과 어깨 움직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깨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3년 동안 꾸준히 이 일을 해오셨다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팔을 올리는 것이 힘들다는 점은 회전근개의 염증이나 손상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한 치료와 재활 운동이 필요할 것입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물리치료와 함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이나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시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팔과 어깨에 반복적인 무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업 시에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높은 곳에 팔을 올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어깨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심각해질 때까지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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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을 올리기 힘든 어깨통증의 경우, 어깨의 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손상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나 근육의 긴장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데요 어깨관절의 특성상 움직임이 많고 중력에 대항하는 힘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회복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면서 어깨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을 병행하시는 방법입니다.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치료나 재활을 꾸준하게 받으시는 것이 예후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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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 아픈것은 어깨쪽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어깨쪽은 오랜 시간 누적되어 통증으로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아픈게 발현되었다는 이야기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근데 조경일 특성상 팔을 많이 올리고 무거운것을 들었을거같은데, 이럴때 치료는 근골격계를 풀어주거나 근육을 회복시켜주고, 혹은 뼈의 정렬을 맞춰주는 도수치료 같은 치료가 효과가 좋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잘하는 치료사를 찾는게 중요한 치료이기도 합니다. 그쪽으로 접근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이 추워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이 많아지는 계절이라 특히 몸 따뜻하게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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