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인 이하 가구는 얼마나 되나요?
우리나라 2인 이하 가구는 얼마나 되나요?
2인 이하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일정 평수 이상 아파트는 필요가 없어져 가격이 내리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02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인가구수는 827만2359 가구입니다. 비슷한 수의 1인가구가 있고 3인가구, 4인가구 순입니다. 기존에는 33평형 아파트가 국민평형으로 인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26평형 아파트가 점차로 인기를 더 얻고 있습니다. 아마도 향후에는 점점 작은 아파트가 더 대중화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임형순 공인중개사입니다.
얼마전 우리나라 1인가구는 35.5%, 서울은 40%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서울이 더 비중이 높습니다.그리고 2인이하가구의 경우 서울의 통계는 60% 입니다
전국으로는 조금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같은 핵가구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주택시세와는 별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주택의 시세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개인의 소득수준과 밀접하다고 봅니다
부동산은 제한적으로 공급되지만 누구나 더 크고 좋은 것을 같고 싶어하고 결국은 개인의 경제력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 총조사(등록센서스 방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가구는 2273만가구로 1년 전보다 1.5%(34만가구) 증가했다고 합니다.
가구원 수별로 보면 1인 가구가 782만9000가구(35.5%)로, 전년보다 4.4%(33만가구) 증가했고,
작년 2인 가구는 634만6000가구로 전체의 28.8%였다고 합니다.
즉 전체 가구에 2인이하는 전반이 넘는 거의 60%가 넘는 수준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는 84m2를 그외는 59m2나 오피스텔도 수요가 많으리라 예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은 31.2%이며, 2인가구는 28% 입니다.
1~2인 가구 합쳐 50% 정도 되기 때문에 평수가 적은 곳을 찾을 것 같지만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1인가구도 24평 정도는 살고 싶어합니다.
또한 주택이 투자의 대상이 되서 집 값이 내려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1~2인 가구가 늘었다고 해도 가격이 내릴지는 미지수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리 1인가구 이든 2인가구 이든 3인 가구이든 생활하는 공간은 크면 클 수록 좋습니다. 무작정 커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1인가구라 하더라도 10평에서 거주하는 것 보다는 18평에 거주하는 것이 만족도가 좋으며 28평 32평에 거주하면서 사는 것이 더욱 만족도가 높습니다.
거주하는 것에 크게 만족하지 않는 분의 경우 상관없지만 누구나 그렇듯 1인가구나 2인가구가 늘더라도 일정 규모는 되어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