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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쇄국정책을 실시한 사람은 흥선대원군이었습니다.
흥선대원군은 한반도에 온 독일인 오페르트와 영국이 일으킨 아편전쟁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페르트는 통상교섭을 위해 흥선대원군 아버지 남연군 묘를 파헤쳐 시신을 가지고 협상을 하려 했습니다.
영국군대는 아편을 이용해 청나라 사람들을 중독시켰고, 결국 전쟁까지 일으켰습니다.
한반도 안과 밖의 여러 상황을 볼 때 서양과의 교섭은 무리다라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