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들의 경우도 자다가 갑자기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사람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도 잠을 자다가 갑자기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주로 개나 고양이의 대표적인 경우 한다면 어떤 식으로 잠꼬대를 하는 편인가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사람이랑 큰 차이 없습니다. 갑자기 어떤 소리를 내거나 혹은 움직임을 보일 때도 있습니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사람 외에도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도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면 개는 자는 동안 짖거나 발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고양이는 가끔 소리를 내거나 빠르게 발을 움직이는 행동을 합니다.
이런 행동은 주로 꿈을 꾸는 동안 발생하는데 REM 수면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네,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잠자는 동안 근육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등 잠꼬대와 유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죠.
말씀하신 개나 고양이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잠꼬대를 하는 동물입니다. 잠자는 동안 발을 꿈틀거리거나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기도 하며 잠꼬대를 합니다.
또 일부 새들은 잠자는 동안 소리를 내거나 날갯짓을 하는 행동을 보이며 잠꼬대를 하기도 하고 쥐는 잠자는 동안 콧수염을 움직이거나 몸을 꿈틀거리고, 문어는 팔을 움직이는 등 다양한 잠꼬대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사람 이외에도 개와 같은 동물 역시 잠을 자다가 잠꼬대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꿈을 꾸고 잠꼬대도 하는데요, 수면에는 렘(REM, 급속안구운동)수면과 논렘(NON REM)수면이 있습니다. 깊은 잠에 빠지는 렘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동물들은 꿈을 꾼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듯이 잠꼬대를 자주 하는 개가 있고 그렇지 않은 개가 있으며, 보통 강아지들은 깨어있을 때 하는 행동을 연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서 자면서 땅을 파거나 뛰려는 모습을 보이면 꿈속에서 신나게 달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꿈을 꾸며 잠꼬대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뇌의 활동 중 일부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다만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가볍게 보듬어주셔도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동물들도 잠꼬대를하는경우가 있고 보통 포유류나 조류들에게서 이런모습이 잘 보인다고합니다.
우선 강아지는 자는동안 다리가움찔거리며 움직이거나 작은 소리로 짖는모습을볼수있습니다.
고양이는 수염이나 발이 미세하게 떨리거나 우는경우, 약간움직이는경우등이 있습니다.
말은 발로땅을차거나 콧소리를 내기도하고 새들은 깃털이나 몸을움직이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이처럼많은 동물들도 잠꼬대와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와같은 반려동물들의 자는모습을보면 갑자기 자는도중 움직거나 속안으로 짖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경우에 잠꼬대를 하거나 꿈을꾸는경우라고 학자들은 추측하고있긴합니다.
실제로이러한 활동이 일어날때 뇌의 활성도가 약간올라가고 사람으로치면 렘수면상태와 비슷하다고합니다.
이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동물들도 잠꼬대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모습들은 고등동물인 포유류나 영장류에게 잘 나타나는특징이기때문에 뇌의 대뇌피질이 발달한 동물들위주로 나타나는현상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 외에도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도 잠꼬대를 할 수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는 깊은 수면 단계인 렘(REM) 수면 중에 꿈을 꾸며, 이때 잠꼬대처럼 보이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개는 자는 동안 작은 소리로 짖거나, 발을 움직이며 달리는 듯한 행동을 할 수 있고, 고양이도 가끔씩 미세한 소리나 몸의 떨림, 발톱을 내미는 행동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동물들이 꿈을 꾸면서 나타내는 반응으로, 사람의 잠꼬대와 유사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