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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려고 하는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아이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여러가지로 좋다고 해서 시켜 보려고 하는데요.

5살 아이가 할만한 심부름 같은것으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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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5세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려고 할 때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주 쉽고 간단한 것부터 시켜보는게 좋겠습니다.

    책임감, 자립심, 자신감을 키워주는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부름의 예로는 식탁에 수저 놓기, 쓰레기통에 휴지 버리기, 엄마에게 물건 가져다주기, 택배함에서 가벼운 물건 가져오기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는 명령보다는 부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도움이 되는 존재구나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밥먹기 전에 식탁에 수저 놓기가 있습니다.

    놀고 난 후에 장난감 제자리에 놓기, 본인 옷 옷장에 넣기가 있습니다.

    애완동물 간식 주기, 식물에 물 주기

    간단한 물건 전달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5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고자 한다면

    먼저 심부름이 뜻하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준 후,

    심부름을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면서 심부름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정 내에서 해 볼 수 있는 심부름을 시켜보도록 하세요.

    엄마가 필요로 하는 물건을 가져다 달라고 전달을 하여 아이가 이에 따른 행동을 해보게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시키는 심부름은 집에서 먼저 시켜보시고 가까운 편의점에서 물건 사오는 걸 시켜보세요

  •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정말 좋은 생각 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 시키는 것을 잘 안하는데 습관이 중요합니다

    우선 집안에서 간단한 일부터 시켜 보세요

    자기 물건 스스로 가져오기,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기 세탁물 정리하기도 좋습니다

    양말짝 맞 추기 자기 옷 개서 옷장에 넣기 빨래 바구니에 빨래 넣기 등도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정리정돈 습관 입니다

    꼭 필요한 물건 제자리에 놓기

    불필요한 물건 버리기를 구분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파이팅입니다

    잘 했을때 칭찬키드로 동기부여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5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5세 수준에 맞는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단순하고 짧은 작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 휴지나 물티슈를 가져오기 (집안의 정리되어 위치가 명확한 물건을 가져오게 하기)

    • 스스로 먹을 간식(우유 등)을 냉장고에서 꺼내거나 찾아오기

    • 택배 문 앞에 놓인 물건 가져오기 (주의사항 - 보호자와 함께 나가도록 하기, 무거운 경우에는 아이가 들지 않도록 하기)

    • 기타 리모컨, 전화기 등을 찾아서 가져오기 (위치가 명확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위치를 안내하기)

    등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실패해도 도전한 점에 집중하여 격려를 건네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은 자립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데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에서 큰 기쁨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함께 자라납니다. 하지만 아직 신체적, 인지적으로 미성숙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쉽고 안전한 심부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 안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심부름으로는 밥 먹기 전에 수저를 식탁에 놓거나,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을 때 새 휴지를 가져오는 일 등이 있습니다. 아기 동생이 있는 경우, 기저귀나 물티슈를 엄마에게 가져다주는 일도 아이가 쉽게 할 수 있는 심부름입니다. 또한 현관에서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하거나, 가족 간에 핸드폰이나 리모컨 같은 간단한 물건을 전달하는 일도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집 밖에서도 간단한 심부름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아주 가까운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오게 하거나, 집 우편함에서 편지를 가져오는 일, 이웃집에 간단한 물건을 전해주는 일은 아이가 직접 사회적 역할을 해보는 기회가 됩니다. 단, 이러한 심부름은 반드시 보호자의 시야 안에서 안전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쇼핑 중에는 마트에서 장바구니를 밀게 하거나, 장보기 목록 중 하나를 아이가 직접 찾아보게 하는 것도 좋은 심부름이 될 수 있습니다. 계산대에서 계산이 끝난 물건을 받아오는 일 역시 아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심부름을 시킨 후에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고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가 도와줘서 엄마가 정말 편했어", "정말 잘했구나!" 같은 말은 아이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처음부터 완벽히 해내지 못하더라도, 시도한 것만으로도 격려받는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는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려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아이에게는 간단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심부름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식탁에 수저 놓기, 휴지통에 쓰레기 버리기, 동생 기저귀 가져오기, 우유나 물병 냉장고에 넣기, 마트에서 물건 한두가지 가져오기 등의 일이 좋습니다. 작은 심부름도 '고마워, 덕분에 편했어'하고 칭찬해주면 책임감과 자신감이 자라납니다.